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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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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등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알려진 용혜원의 시집. 첫사랑의 마음처럼 조심스럽고, 미처 다 하지 못한 말들이 담겨있다.
작가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우며 또한 기쁜 일인지를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것만 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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