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집> <천사의 속삭임> <푸른 불꽃>의 작가 기시 유스케의 소설 데뷔작. 1996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제3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 장편부 가작에 선정됐으며, 2000년에 [ISOLA 다중인격 소녀]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실제 작가가 1995년 고베대지진 당시의 충격을 소설로 옮긴 것이다.
… 총 14종 (모두보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동화 《잘 부탁해, 벳시》, 《고양이 택시 아프리카에 가다》, 청소년 소설 《달의 노래》, 《2시간 17분 슈퍼스타》, 《재회》, 《밤을 달리는 스파이들》 등이 있다.
'검은 집'으로 한국을 강타한 기시 유스케의 데뷔작! 1995년 한신 대지진을 배경으로 한 여성의 원한이 담긴 공포, 그리고……. 무섭다, 흥미진진하다를 넘어선 사회 고발 소설
미리보기 
(0)
최근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