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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는 오래전부터 인류의 귀중한 식량자원 중 하나였기에 우리와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어류이다. 하지만 맹독이 있다는 이유로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강하게 각인되었고,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였다.

자연과학적, 인문학적 측면에서 복어와 복어독에 관해 그간 잘못 알려져 있거나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올바르게 소개하는 책이다. 호기심과 지적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놀랍고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 전공 학생에서 일반 독자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19년 6월 14일자
 - 한국경제 2019년 6월 13일자 '책꽂이'

최근작 :<복어는 복어독을 만들지 않는다>,<해양생물의 독>,<약용어류>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1955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부산수산대학(현 부경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문교부(현 교육부) 국비유학생으로 일본 도쿄[東京]대학교에 유학, 수산생물화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물공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전공 분야는 해양독물학(복어독 등 어패 독에 관한 연구 및 유해물질에 노출된 어류의 건강도 평가)이다. 지은 책으로 『해양생물의 독』, 『약용어류』(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해양생물의 화학적 신호』(공역)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