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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은의 시와 묵상 그리고 묵상 중에서 고른 아름답고 깊이있는 아포리즘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가 평소에 즐겨 찍어온 사진이 칼러로 수록되어 있다. 시를 읽고 묵상을 읽으며 사진까지 감상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하겠다. 깊은 묵상이 빚어낸 시인의 언어들이 참으로 아름답고 그 울림이 잔잔하면서도 깊다. 그래서 이 시들과 묵상을 통해 우리 삶에 ‘여유’와 따듯한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는 책속에서 이렇게 말한다. “시인과 예언자는 닮은 데가 많다. 구경꾼이나 훈수꾼 같은 마음을 가지고서 어떻게 시를 쓰고 예언을 하겠는가? 그저 말장난 말고 진짜로 시를 쓰는 것은 삶을 던지는 것일 때다. 예언도 그런 것 아니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시인이자 예언자이자 목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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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또 하나 · 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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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새로 찾아온 하나 · 161

5부 어떤 하나 · 201

6부 그 무슨 하나 ·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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