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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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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독자들에게 영혼의 깊음 울림을 전하는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가르침. 자신에게 너그럽지 않으면 결코 타인에게도 너그러울 수 없다는 가르침을 전한다. 자신의 잘못, 약점, 욕구 등을 향해 호통 치거나 억압하면서 그것과 싸우려 들지 말고, 자기 안의 모든 것들을 친절하고 사랑스럽게 어루만져보라는 것이다.

최근작 :<내 안의 빛을 찾아>,<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안셀름 그륀 신부의 어린 왕자> … 총 117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1989년 사제품을 받은 후 스위스 프리부르 대학교에서 기초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주 가톨릭 신학원 원장을 거쳐 솔내 성당, 화산동 성당, 연지동 성당, 삼천동 성당 주임 신부를 역임했으며, 2017년 5월 주교로 서품되어 현재 전주교구 교구장을 맡고 있다. 역서로는 《위기는 선물이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 《DOCAT》,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마지막 이야기》 등이 있다.

“자신을 자비롭게 대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자비로울 수 있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너그러운 것을 미덕이라고 배워왔다. 그런데 《자기 자신 잘 대하기》에서 안젤름 그륀 신부님은 그 반대의 가르침을 전한다. 자신에게 너그럽지 않으면 결코 타인에게도 너그러울 수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잘못, 약점, 욕구 등을 향해 호통 치거나 억압하면서 그것과 싸우려 들지 말고, 자기 안의 모든 것들을 친절하고 사랑스럽게 어루만져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