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울산점] 서가 단면도
|
많은 독자들에게 영혼의 깊음 울림을 전하는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가르침. 자신에게 너그럽지 않으면 결코 타인에게도 너그러울 수 없다는 가르침을 전한다. 자신의 잘못, 약점, 욕구 등을 향해 호통 치거나 억압하면서 그것과 싸우려 들지 말고, 자기 안의 모든 것들을 친절하고 사랑스럽게 어루만져보라는 것이다.
들어가는 말
“자신을 자비롭게 대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자비로울 수 있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너그러운 것을 미덕이라고 배워왔다. 그런데 《자기 자신 잘 대하기》에서 안젤름 그륀 신부님은 그 반대의 가르침을 전한다. 자신에게 너그럽지 않으면 결코 타인에게도 너그러울 수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잘못, 약점, 욕구 등을 향해 호통 치거나 억압하면서 그것과 싸우려 들지 말고, 자기 안의 모든 것들을 친절하고 사랑스럽게 어루만져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