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꿈의 도시 꾸리찌바> <작은 실험들이 도시를 바꾼다> <꾸리찌바 에필로그> 등을 통해 우리 사회에 사람을 위한 도시계획과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꾸준히 제안해온 박용남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이 그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생생한 도시실험 사례들을 묶어 새로운 책 <도시의 로빈후드>를 내놨다.
이번 책에서는 특히 자넷 사딕-칸, 베르트랑 들라노에, 엔리케 페냐로사 등 다양한 실험을 주도하는 리더들을 통해 도시를 뜯어고치는 데 있어 필요한 모험과 도전정신, 창조적인 상상력과 결단력의 중요성을 조명해보았으며,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대중교통 공공성’을 비롯한 교통개혁 방안과 세계의 교통실험 사례들을 분석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협동조합, 공동체 은행, 사회적 기업들의 시도들을 집중하여 소개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4년 5월 11일자 '한 주를 여는 생각' - 동아일보 2014년 5월 10일자 '책의 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