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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고 아침을 먹고 학교엘 가고, 오전 수업을 끝내고 점심을 사 먹고 새로 전학온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오후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 귀가 시간이 되면 엄마가 아이를 데리러 오고, 집에 도착해 엄마와 함께 샤워를 하고 아빠가 만들어준 저녁을 먹는다. 여느 날과 다름없는 하루다. 그런데 정말 평범한 하루였을까?

평범해보이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는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이 숨어 있다. 잔소리 대신 장난 같은 몸짓으로 잠을 깨우는 어른, 날아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집, 따분한 이론 대신 실험으로 채워지는 과학시간, 해적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서관, 포근하게 온몸을 감싸주는 애완동물 사자가 하루의 구석을 채워준다.

최근작 :<할아버지의 틀니가 사라졌어요!>,<오늘의 일기>,<박물관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 총 3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두루두루 창조 이야기>,<두근두근 변신 이야기>,<요모조모 자연 이야기> … 총 435종 (모두보기)
인터뷰 :책으로 나만의 친구를 만들어요 - 2001.11.16
SNS ://twitter.com/exkur
소개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독일 판타지 아동 청소년 문학을 주제로 박사 후 연구를 했다. 옮긴 책으로 《폭풍이 지나가고》 《교실 뒤의 소년》 《소리 내어 말하지 않아도》 《미움을 파는 고슴도치》 《행복한 청소부》 《책 먹는 여우》 《빨간 나무》 《이너 시티 이야기》 《마녀 사냥》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우리들의 타화상》이 있다.

풀빛   
최근작 :<이토록 푸른 오월에>,<견우와 직녀는 16광년 떨어져 있어>,<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경제학>등 총 672종
대표분야 :전쟁/평화 이야기 4위 (브랜드 지수 14,411점), 사회/역사/철학 6위 (브랜드 지수 139,401점), 청소년 인문/사회 14위 (브랜드 지수 74,548점)
추천도서 :<김영란의 열린 법 이야기 (보급판)>
29년을 판사로 재직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시절 ‘김영란법’을 제안한,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법관 김영란이 법치주의가 시작된 근대의 역사를 중심으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법치주의와 정의의 문제를 지금까지 쌓아온 법에 관한 철학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그리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 우리 시대의 민주주의가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그 극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 함께 고민해볼 것을 제안한다.

김재실 인문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