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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피크닉>,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작가 온다 리쿠의 아름다운 판타지, '도코노' 연작의 첫 작품. 방대한 양의 서적을 암기하는 힘, 멀리서 생긴 일을 아는 힘, 가까운 미래를 예견하는 힘 등 여러 가지 특이하고 지적인 능력을 지닌 '도코노(常野)' 일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지극히 온후하고 예절을 중시하는 성품의 소유자들로, 권력을 지향하지 않는다. 이야기 속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대결 역시 찾아볼 수 없다. 누구나 친근하게 느끼는 배경에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 그럼에도 수많은 미스터리 팬들이 걸작이라고 손꼽는 작품이 바로 <빛의 제국>이다.

커다란 서랍
두 개의 찻종
다루마 산으로 가는 길
오셀로 게임
편지
빛의 제국
역사의 시간
잡초 뽑기
검은 탑
국도를 벗어나

작가 후기
역자 후기

수상 :2017년 나오키상, 2017년 일본 서점대상, 2007년 야마모토 슈고로상, 2006년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2005년 일본 서점대상, 2005년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최근작 :<육교 시네마>,<어리석은 장미>,<도미노 in 상하이> … 총 28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70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온다 리쿠의 《나와 춤을》《유지니아》《에피타프 도쿄》《달의 뒷면》 등을 옮겼으며, 특히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일본 고단샤에서 주최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애프터 다크》《잠》, 미야베 미유키의 《세상의 봄》, 미쓰다 신조의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오가와 이토의 《초초난난》 등 다수의 일본 문학은 물론, 《데이먼 러니언》《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활발하게 소개하고 있다.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최근작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나는 무인 매장으로 퇴사합니다>,<맨발걷기학 개론>등 총 109종
대표분야 :성공 10위 (브랜드 지수 443,615점)
추천도서 :<1등 엄마의 말 품격>
오늘 아침, 어젯밤 잠들기 전 내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었지 생각해보았다. 어느새 훌쩍 성인이 되었지만, 부모인 내 눈엔 아직도 아이로 비친다. 아이가 어렸을 때 내가 이 책을 읽었더라면, 양육은 엄마가 전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그때, 아이를 더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주고 아이에게 좋은 씨앗이 될 말 한마디 소중하게 해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잠시 후회스러운 생각에 잠겼다. 이 책 제목은 1등 엄마의 말 품격이지만, 엄마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아빠도 함께 읽어보길 바란다.

이종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