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대한 씁쓸하고도 냉정한 인식과 소외된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 당시 프랑스 사회에 대한 예리한 풍속묘사가 녹아 있는 알퐁스 도데의 단편 소설집. 아름다운 자연묘사, 서민생활의 애환, 미묘한 환상 등을 서정적인 문체와 목가적인 분위기로 형상화했다.
최근작 : | … 총 111종 (모두보기) | 소개 : | 프랑스 아미앵대학에서 〈장 지오노의 작품 세계에 나타난 감각적 공간에 관한 문체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장 지오노의 《언덕》 《세상의 노래》 《영원한 기쁨》, 장자크 상페의 《사치와 평온과 쾌락》 《각별한 마음》, 다이 시지에의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장 크리스토프 뤼펭의 《붉은 브라질》 《아담의 향기》,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카트린 클레망의 《테오의 여행》 《세상의 피》, 마르크 레비의 《그녀, 클로이》 《고스트 인 러브》 《달드리 씨의 이상한 여행》,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타라 덩컨》 시리즈, 엘레오노르 드빌푸아의 《아르카》, 아민 말루프의 《마니》 《사마르칸트》 등 다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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