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맞이하는 세번째 밀레니엄 (Millennium), 21세기가 눈 앞에 다가왔다. 이제 4년밖에 남지 않은 21세기에 우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어떤 집에서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변화가 가속화될 뿐만 아니라, 변화의 양상이 다양하고 복잡해지면서 우리의 궁금증 또한 더욱 커지지 않을 수 없다. 미래에 대한 단순한 궁금증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 있어서 미래를 내다볼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는 생존의 문제와도 직결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절박하다.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사람과 내다볼 수 없는 사람이 실제로 10년 후에 맞게 될 현실은 너무나 다를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사람만이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어떤 산업이 성장하고, 어떤 사업이 퇴조할 것인지, 어떤 새로운 경향들이 나타나고, 어떤 경향들이 쇠퇴할 것인지를 아는 사람만이 능동적으로 미래에 대처할 수 있고 자신의 발전을 올바로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출간되는『미래예측』은 다가올 21세기의 모습을 자세하고도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제시해주고 있다. 백년 후, 50년후가 아니라, 앞으로 10년 이내에 나타나게 될 새로운 경향과, 거기에 따르는 구체적인 변화의 모습들을 제시해 보임으로써,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우리가 어떤 준비를 갖추어야 하는가를 깨우쳐주고 있는 것이다. 미래의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경제가 어떻게 달라지고 어떤 사업이 유망 사업이 될 것인지, 분명하고도 구체적으로 알고자 하는 이 시대의 많은 독자들에게『미래예측』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모두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72가지의 새로운 경향들을 소개하고 있다. 1장에서는 유통 및 마케팅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시장 형태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설명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떤 형태의 판매 방식이 미래 사회에서 가장 적합할 것인지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미래에 더욱 가속적으로 발전될 사업들과 새로이 나타나게 될 신종 사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통신, 멀티미디어 사업 등 기존의 사업과 인간의 수명을 늘려줄 약품의 출현 등이 현재의 발전 단계와 함께 자세히 소개된다. 3장과 4장에서는 다국적 기업과 세계 환경 문제 등 국제적이고 전 지구적인 문제들을 설명하고 있다.
5장에서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 모습으로 바뀔 것인지를 살피고 있다. 노령 인구의 증가에 따른 대책과 새로운 사업들, 청소년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통해 우리 자신의 삶과 일상 생활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전망한다. 6장에서는 아직까지 연구단계에 머물러 있거나 개발중인 새로운 기술들, 첨단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두뇌가 좋아지는 약, 태양광 위성, 인간 게놈 프로젝트 등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그러나 가까운 미래에 곧 나타나게 될 새로운 기술들이 설명되어 있다.
7장에서는 경영과 관련된 새로운 트랜드들이 소개된다. 바뀌는 기업문화는 어떤 모습을 띠게 될 것인지, 경영자는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산업인구는 어떤 형태로 재편될 것인지 등이 설명되어 있다. 8장에서는 정치적인 내용들, 특히 세계 각지의 주요 국가들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중국은 과연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이 될 것인지, 그렇다면 일본은 어떻게 될 것이며, 또 우리 나라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자료와 사실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모두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72가지의 새로운 경향들을 소개하고 있다. 1장에서는 유통 및 마케팅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시장 형태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설명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떤 형태의 판매 방식이 미래 사회에서 가장 적합할 것인지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미래에 더욱 가속적으로 발전될 사업들과 새로이 나타나게 될 신종 사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통신, 멀티미디어 사업 등 기존의 사업과 인간의 수명을 늘려줄 약품의 출현 등이 현재의 발전 단계와 함께 자세히 소개된다. 3장과 4장에서는 다국적 기업과 세계 환경 문제 등 국제적이고 전 지구적인 문제들을 설명하고 있다.
5장에서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 모습으로 바뀔 것인지를 살피고 있다. 노령 인구의 증가에 따른 대책과 새로운 사업들, 청소년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통해 우리 자신의 삶과 일상 생활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 전망한다. 6장에서는 아직까지 연구단계에 머물러 있거나 개발중인 새로운 기술들, 첨단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두뇌가 좋아지는 약, 태양광 위성, 인간 게놈 프로젝트 등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그러나 가까운 미래에 곧 나타나게 될 새로운 기술들이 설명되어 있다.
7장에서는 경영과 관련된 새로운 트랜드들이 소개된다. 바뀌는 기업문화는 어떤 모습을 띠게 될 것인지, 경영자는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산업인구는 어떤 형태로 재편될 것인지 등이 설명되어 있다. 8장에서는 정치적인 내용들, 특히 세계 각지의 주요 국가들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중국은 과연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이 될 것인지, 그렇다면 일본은 어떻게 될 것이며, 또 우리 나라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자료와 사실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최근작 :<미래 예측> 소개 :10년 이상 스탠포드 연구소에서 일했고, 25년 이상 미래예측가 겸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중소기업으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업과 정부를 위해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최근작 :<익숙한 것과의 결별> ,<마음편지> ,<나에게서 구하라> … 총 78종 (모두보기) SNS :http://twitter.com/bhgoo 소개 :‘시처럼 산다(Life as a Poem)’라는 꿈을 가졌던 변화경영 사상가. 1980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IBM에서 근무하면서 경영 혁신의 기획과 실무를 총괄했고, IBM 본사의 말콤 볼드리지(Malcolm Baldrige) 국제 평가관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 혁신을 컨설팅했다. 2000년에 회사를 나와 1인 기업가로 변신한 후,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문을 열고 변화를 꿈꾸는 이들의 삶이 아름다워지도록 도왔다. 인문학과 경영학을 접목해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고, 10년 동안 백 명의 연구원을 양성하고 많은 독자와 동행하며 ‘나답게’ 살아가려는 이들의 버팀목이 되었다. 이처럼 그는 ‘자기 혁명’을 평생의 화두로 삼고 타인을, 그리고 언제나 자신을 변화시키려 했다. 삶의 모든 것에서 배우고, 글 쓰고, 아름다운 영향력을 전하던 그는 말과 삶이 일치하는 선례를 남기고 2013년 4월 세상과 작별했다.
저서로는 마지막 유작 『마음편지』를 비롯해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곳에서의 아침』, 『떠남과 만남』, 『사람에게서 구하라』, 『깊은 인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