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헤밍웨이의 소설. 쿠바의 늙은 어부 산티아고와 그를 따르는 소년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다.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오랫동안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쪽배를 탄 채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먼 바다로 나가고... 산티아고는 ‘파괴될지언정 패배할 수는 없다’는 정신으로 근본적인 인간 승리의 철학을 보여준다.
노인과 바다 : “더 이상 소설을 쓰지 않을 것이다. 어니스트가 내 모든 작품을 필요 없게 만들어 버렸으니까.” - F.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 “헤밍웨이는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문학과 남녀의 사고방식을 변화시켰다고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이다. 오직 그로 인하여 오늘날 미국은 예술의 위대한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존 F. 케네디 대통령 : “난 마지막까지 견딜 수 있어. 너도 그래야 해.”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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