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처치 (하버드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 
: 스테퍼니 모어는 초파리를 둘러싼 발견과 연구의 역사를 탁월하게 설명한다. 초파리를 어렴풋이 알고 있을 뿐인 독자들을 바삐 돌아가는 연구의 세계로 초대해서, 순수과학이 어떻게 가장 놀라운 과학적 발견, 혁신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응용으로 이어졌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초파리는 온갖 방향의 연구 분야에 족적을 남겼다.……이 책은 우리가 초파리와 이 동물을 연구하는 “파리 인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해야 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앤드리아 페이지매코 (밴더빌트 대학교) : 스테퍼니 모어는 이 책에서 한 세기에 걸친 초파리 연구의 역사를 한 편의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바꿔놓았다. 저자는 이 연구 분야의 경이로운 과학적 발견과 창의적인 정신을 포착하는 한편으로, 그런 과학적 발견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인간의 생물학 및 건강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이 책은 중요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피터 로런스 (케임브리지 대학교) : 초파리 생물학과 유전학을 깊이 있으면서도 읽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초파리가 발생과 질병의 기본 과정들을 이해하기에 가장 좋은 체계를 제공하는 동물이며, 이 과정들이 인간을 포함한 다른 모든 동물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휴고 벨런 (베일러 의과대학) : 이 책은 생물학의 새 영역들을 탐사하러 나갈 완벽한 근거지를 제공한다. 저자는 초파리를 연구하여 나온 지난 110년 동안의 놀라운 발견들을 설명한다. 유전학과 발생학을 이해하는 데에 이보다 더 큰 기여를 한 모델 생물은 없었다. 젊은 과학자와 기성 과학자 모두에게 그리고 생물학에서 널리 받아들여진 많은 사실들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더 알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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