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13세기 후반은 세계사의 새로운 출발점이었다. 1280년부터 불과 몇십 년 사이에 세계적으로 교역량이 급증했고, 그와 함께 베네치아, 에스파냐, 영국 등 해상 강국들이 번창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다름 아닌 하나의 발명품, 바로 자기나침반이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신의 방정식>을 통해 딱딱한 주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했던 아미르 악셀이 나침반의 역사를 구성하고 있는 일련의 수수께끼들을 탐구한다. "나침반이 만들어지기 이전에는 어떻게 바다를 항해했을까? 그리고 어떤 경위로 나침반을 항해에 이용하기 시작했을까?"와 같은 수수께끼들을 하나하나 풀어간다.

머리말
오디세이
바다와 하늘의 길잡이
단체
에트루리아 샹들리에
아말피
플라비오 조이아의 유령
철제 물고기와 자철석 거북이
베네치아
마르코 폴로
지중해의 해도 그리기
항해 혁명
맺음말

옮긴이의 말
자료 출처에 대하여
참고 문헌
감사의 말
찾아보기

최근작 :<0을 찾아서>,<수학 미스터리, 니콜라 부르바키>,<데카르트의 비밀노트> … 총 71종 (모두보기)
소개 :세계적인 수학자이자 과학 저술가로 난해한 수학 원리나 과학적 개념을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내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쉽게 읽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오래된 수학의 수수께끼》를 비롯해 《무한의 신비》, 《신의 방정식》, 《수학이 사랑한 예술》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71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및 영문학과를 거쳐 마이애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살만 루슈디의 『분노』로 제2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고, 『악마의 시』 『한밤의 아이들』 『조지프 앤턴』(공역) 및 『롤리타』 『오늘을 잡아라』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