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8,200원 I 최고가 : 8,500원
  • 재고 : 4부 I 도서 위치 : G45 [위에서부터 0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4)

길리언 플린 장편소설. 데이비드 핀처 연출 영화 [나를 찾아줘]의 원작소설이다. 뉴욕타임스, 타임 등 미국 주요 언론이 '2012년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소설', '놀랄 만큼 치밀한,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소설',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작품'이라 극찬한 책으로, 작가의 전작 <그 여자의 살인법>에 이어 2013 에드거 상 후보에 올랐다. 출간 직후 3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였다.

에이미는 미모와 지성은 물론 재력까지 겸비한 모든 사람들의 알파걸. 어린 시절에는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시리즈가 출간돼 모든 또래들의 필독서가 되었을 정도로, 그녀는 선망과 부러움의 대상이다. 그런 에이미에게 친절하고 위트 있는 신문기자 닉은, 누가 보아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짝이다. 둘은 곧 사랑에 빠지고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결혼 5주년이 되던 날, 에이미가 사라진다. 닉이 아내를 찾아 정신없이 헤매는 동안, 경찰이 찾아낸 에이미의 다이어리는 닉을 아내의 살인범으로 지목하는데…

1부 남자, 여자를 잃다

2부 남자, 여자를 만나다

3부 남자, 여자를 되찾다

: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처음부터 다시 읽고 싶은 욕구가 치솟는다!
타임 (미국 시사주간지)
: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자기 옆에 누워 있는 사람의 진짜 모습을 의심하게 된다!
: 알프레드 히치콕에 버금가는 스릴러! 마지막까지 독자의 신경을 곤두서게 한다!
: 한마디로 환상적이다. 무섭고, 어둡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도저히 중간에 멈출 수 없다!
: 배우자의 진짜 모습을 모를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책에 답이 있다.
뉴욕 데일리 뉴스
: 《장미의 전쟁》의 마지막 대사를 떠올리게 된다. 믿을 수 없게 재미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 이 작품은 스릴과 즐거움은 물론, 우리의 삶을 거울처럼 비춘다. 제아무리 육감이 발달한 독자도 이 책 앞에서 불편해질 것이다!
보스톤 글로브
: 멋진 플롯이 돋보이는 놀랍도록 용의주도한 책이다. 굉장히 재미있다!
: 진짜 물건이 나타났다! 길리언 플린은 예리하고 강렬하며 환상적인 세계를 창조해냈다!
: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올해 최고의 심리 스릴러!!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거듭되는 반전과 광란의 질주를 통해 남녀 사이의 파워 게임이 얼마나 미묘한지, 커플들이 얼마나 자주 그러한 힘의 지배를 받게 되는지 현명하게 보여준다!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
: 페이스북 세대와 전통적인 미스터리 애호가들을 모두 만족시킬 작품! 당신이 어느 쪽이든, 총에 남은 지문처럼 오래도록 여운이 남을 것이다!
: 길리언 플린 최고의 책! 결말에 대해 토론하고 싶어진다!
: 새로운 반전이 등장할 때마다 ‘헉’ 소리가 나온다. 확신하건대, 절대 읽고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책을 덮어야 하는 순간에도 읽기를 멈추고 싶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
: 닉과 에이미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두 사람의 숨겨진 모습이 독자들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다!
: 단연 별 다섯 개짜리다.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어서 직장에 휴가까지 냈다!
: 책을 읽은 지 한 달이 지나도록 결말을 떠올리고 있다. 정말 훌륭하다!
한수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작가)
: 낭만적 사랑과 이상적인 결혼
: 브라운 버터 크레페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3년 4월 1일 새 책

모든 남자들은 그녀를 사랑했고, 모든 여자들은 그녀를 부러워했다
똑똑하고 매혹적인 나의 아내는, ‘어메이징 에이미’다


미주리 주의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 이곳에 살고 있는 닉과 에이미는 모든 이웃들이 부러워하는, 더없이 완벽한 부부다. 결혼 5주년을 맞이한 7월의 아침, 에이미는 남편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하고 닉은 인근의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지만 닉이 외출에서 돌아오니 거실은 난장판이 되어 있고 에이미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닉은 아내를 찾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 에이미는 어린 시절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책 시리즈《어메이징 에이미》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만인의 알파걸로 활동했던 만큼, 그녀의 실종은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되고 여러 방송에서 이 사건을 다룬다. 하지만 경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남편 닉이 용의선상에 오른다. 에이미가 남긴 흔적들이 남편 닉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수사가 진행될수록 두 사람의 관계가 날이 갈수록 삐걱거렸던 정황도 속속 드러나기 시작한다. 아내는 화려한 뉴요커 시절을 그리워하며 지루한 시골 생활을 못 견디고 있었고, 닉은 그런 아내에게 불만이 쌓일 대로 쌓여 있었던 것…….
닉은 에이미를 죽였을까? 에이미는 어디에 있을까? 이 완벽한 부부 사이에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수상 :2015년 에드거상, 2007년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상
최근작 :<나는 언제나 옳다>,<몸을 긋는 소녀>,<다크 플레이스> … 총 9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66종 (모두보기)
소개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잔류 인구』 『테라피스트』 『우리 사이의 그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공역) 『나를 찾아줘』 『타인들의 책』 『세 길이 만나는 곳』을 옮겼다.

푸른숲   
최근작 :<What Do You Want?>,<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 (리커버 에디션)>등 총 239종
대표분야 :한국사회비평/칼럼 2위 (브랜드 지수 177,460점), 음식 이야기 11위 (브랜드 지수 10,04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