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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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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소셜 이노베이터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HP 같은 세계 초일류 기업을 컨설팅하는 저자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상상하지 못한 것들을 공유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수많은 벤처 기업과 개인 사업가들을 만나고 조사했다. 이들을 통해 다음 10년을 지배할 머니 코드가 무엇인지,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를 확인한 저자들은 이 기회를 하루빨리 포착하는 사람만이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소비 형태를 중심으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개인의 이기적 욕구와 사회의 공적 이익을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세대를 조명한다. 또한 이들이 만든 새로운 시장을 보여주고 이미 그 시장을 선점한 사람들이 어떻게 승승장구하고 있는지도 생생하게 보여준다. 다음 10년을 지배할 머니 코드가 무엇인지, 10년 뒤 비즈니스 시장을 주도할 세대는 누구인지, 이들은 무엇에 열광하고 어떻게 선택하는지 알아야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다음 10년’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들어가는 말: 상상하지 못한 것을 공유하는 시대가 온다! : 이 책은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미래를 이해하는 지도이다! 내가 말한 ‘디지로그’를 체화한 이들을 이 책은 ‘위 제너레이션’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공감하고 위로하고 감동하는 인간적 에너지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고 있다.
: 우리의 미래는 생존에 필요한 필수요소들의 가격이 제로에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기술의 혁신, 그리고 이 책이 탁월한 혜안으로 지적한 위 제너레이션이다. 협업 생산과 협동소비가 부의 불균형 분배, 과잉소비에 의한 자원고갈과 환경파괴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미래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잡는 데 탁월한 통찰을 제공한다!_최윤식, 세계미래학회 정회원,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예측기법의 대가
: 협동소비는 틈새시장이 아니다. 불경기에 대처하는 일시적 방편도 아니다. 협동소비는 기업들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방법을 새로 만들도록 하는 거대한 사회경제적 변화이다. : 그들이 협동소비 시장을 지향하는 가장 분명한 이유는 그것이 무엇보다도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 협동소비 시장을 문화적, 경제적으로 탐사한 이 책은 개인의 욕망이 공동체와 관계 맺는 새롭고 대담한 방식을 제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1년 7월 29일 - 동아일보 2011년 7월 30일 '300자 다이제스트'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1년 7월 29일자 '한줄 읽기'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1년 7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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