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유학을 가거나 해외에서 패션 일을 하게 될 사람들에게 패션 디자이너로서 거쳐야 할 모든 단계에서의 유용한 표현들, 간단한 대화 및 어휘를 제공하고, 연습문제를 통해 각 장마다 배운 것을 실행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책을 순서대로 보고, 이후에 필요한 상황에 따라 해당되는 장을 다시 펼쳐 볼 수 있다. 하지만 책의 순서를 디자이너가 작업하는 순서와 맞추었으니 아마 순서대로 보게 될 것이다. 유용한 표현은 되도록 외우도록 하고, 대화는 그 상황을 상상하며 유사한 상황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멘탈 그림(mental picture)을 그리며 읽는다. 각 장의 관련 어휘 또한 외우고, 마지막으로 연습문제는 진지한 자세로 임하여 최선을 다해 풀고, 나중에 돌아와 다시 풀어 본다.
본 책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미국 영어를 중심으로 작성되었으며 영국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가는 독자를 위해 미국 영어와 다른 영국 영어의 경우 괄호 안에 ‘영’을 다음과 같이 표시한다; (영).
최근작 :<글로벌 패션영어> 소개 :덴마크 코펜하겐 출생
덴마크, 인도, 홍콩, 영국에서 총 12년 거주
The British School, New Delhi, India
Kennedy School, Hong Kong
Island School, Hong Kong
Ursuline High School, London, UK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전공, 영어영문학과 부전공 학사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석사
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Fashion Design Certificate, New York, USA
서울대학교 의류학... 덴마크 코펜하겐 출생
덴마크, 인도, 홍콩, 영국에서 총 12년 거주
The British School, New Delhi, India
Kennedy School, Hong Kong
Island School, Hong Kong
Ursuline High School, London, UK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전공, 영어영문학과 부전공 학사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석사
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Fashion Design Certificate, New York, USA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박사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한남대학교, 원광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강사
Atelier Eleven CEO
‘패션영어’란 패션을 공부하고 패션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필요한 영어를 말한다. 영어 학원을 열심히 다니고 토익에서 만점을 받아도 막상 국제 패션 시장에 나가면 하고 싶은 말을 못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한국 사람들도 잘 모르는 한국어 패션 표현들이 있으니 이는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이 소재는 잘 울어서 안 되겠어요.” “기모가 있는 바지가 더 좋지 않을까요?” 등의 말을 영어로 어떻게 할까?
패션영어는 패션을 영어로 하는 사람에게만 배울 수 있다. 본 책은 해외로 유학을 가거나 해외에서 패션 일을 하게 될 사람들에게 패션 디자이너로서 거쳐야 할 모든 단계에서의 유용한 표현들, 간단한 대화 및 어휘를 제공하고, 연습문제를 통해 각 장마다 배운 것을 실행하고 연습하게 하여 세계에 보여 줄 독특한 안목과 재능과 실력을 가진 한국 디자이너들을 국제적으로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물론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패션 마케터, 패션 머천다이저, 패션 리테일러, 패션 포토그래퍼, 패션 모델 등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거나 종사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순서대로 보고, 이후에 필요한 상황에 따라 해당되는 장을 다시 펼쳐 볼 수 있다. 하지만 책의 순서를 디자이너가 작업하는 순서와 맞추었으니 아마 순서대로 보게 될 것이다. 유용한 표현은 되도록 외우도록 하고(무엇이든 18번에 걸쳐 보면 내 것이 된다고 한다. 따로따로 18번 보며 외워보는 것은 어떨지), 대화는 그 상황을 상상하며 유사한 상황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멘탈 그림(mental picture)을 그리며 읽는다. 각 장의 관련 어휘 또한 외우고, 마지막으로 연습문제는 진지한 자세로 임하여 최선을 다해 풀고, 나중에 돌아와 다시 풀어 본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본 책을 이용하면 모르는 사이에 국제적인 패션 종사자들과 마주해도 당황하지 않을 정도로 놀랍게 향상된 자신의 패션영어 실력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본 책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미국 영어를 중심으로 작성되었으며 영국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가는 독자를 위해 미국 영어와 다른 영국 영어의 경우 괄호 안에 ‘영’을 다음과 같이 표시한다; (영).
Judy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