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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성찰을 바탕으로 한 지성적 관조로 자아와 세계의 조화로운 합일을 꿈꾸는 시세계를 펼치는 중진시인 이태수의 열여섯 번째 시집. 시집 <거울이 나를 본다>, <내가 나에게>에 이어 역시 1년 만에 펴냈으며, 신작시 73편을 실었다.

순수한 인간 정신의 불멸성과 삶의 이상적 경지를 추구하면서 철학적 사유의 깊이가 심화된 서정시들을 담고 있는 이 시집은 우주적 신성성에 가까이 다가가려는 형이상학적 지향과 현세적 욕망 저편에 자리 잡은 신비로운 절대 세계에의 꿈꾸기로 현상적 초월에 다다르려는 길 찾기에 무게가 실려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20년 3월 25일자

수상 :2021년 한국시인협회상, 2005년 천상병시문학상, 2000년 가톨릭문학상
최근작 :<잠깐 꾸는 꿈같이>,<예지와 관용>,<먼 여로> … 총 38종 (모두보기)
소개 :

이태수 (지은이)의 말
열여섯 번째 시집을 묶는다.

유리창 이쪽에서 저쪽을 끝없이
끌어당기고 밀어낼 따름이다.

2020년 봄

문학세계사   
최근작 :<먼 여로>,<살아 있다는 것이 봄날>,<엄마는 힘이 세다>등 총 415종
대표분야 :한국시 15위 (브랜드 지수 63,91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