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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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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어린왕자>의 생텍쥐페리는 설명이 필요 없는 우리 시대 최고 작가다. 비행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에 도전하는 인간 정신의 고귀함을 서정 어린 문체로 그려낸 그는 물질문명에 찌든 채 인간 본연의 진실을 잃어버린 우리의 현실을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통과의례와도 같은 책이지만, 실은 '어른을 위한 동화'라 불러야 마땅한 <어린왕자>를 비롯한 그의 작품들에는 우리의 척박한 삶을 위로하는 잠언들이 수없이 나온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을 시작으로 마음을 울리는 감성 에세이로 독자들과 교감해온 정여울은 이 책에서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의 보석 같은 아포리즘에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제공하는 고품격 에세이를 곁들인다.

프롤로그

Part 1 아포리즘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

Part 2 작품들
나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기
《어린 왕자》 중에서, 《인간의 대지》 중에서
《야간 비행》 중에서, 《남방 우편기》 중에서

에필로그

수상 :2013년 전숙희문학상
최근작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여행의 쓸모>,<[큰글자도서] 문학이 필요한 시간> … 총 114종 (모두보기)
소개 :

정여울 (지은이)의 말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은 보석 같은 문장들과 내가 만나 ‘대화’를 나누는 듯한 구성으로 ‘생텍쥐페리의 모든 것’을 간결하고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 그가 행간의 여백에서 말하지 못한 진실들까지 천천히 더듬어가다 보면, 어느새 무덤 속의 그와 거리낌 없이 대화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때로는 편지처럼, 때로는 독백처럼. 내가 생텍쥐페리와 대화하는 모습을 통해 누군가의 외로움이 조금은 가벼워지기를, 누군가의 아픔이 조금은 누그러지기를.

홍익   
최근작 :<죽을 것 같은 오늘 니체를 만나다>,<시선이 기준이 되지 않도록>,<일상, 과학다반사>등 총 72종
대표분야 :고전 9위 (브랜드 지수 344,158점), 에세이 29위 (브랜드 지수 200,82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