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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소년 울리의 이야기이자, 그런 울리를 옆에서 지켜봐 주는 영리하고 매력적인 소녀 칼리와의 우정을 담은 이야기다. 특히, 아버지가 방황하는 사춘기의 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감동적이다. 스페인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다.

울리는 날마다 학교 대신 지하철 역으로 향한다. 장님에게 책을 읽어주기 위해서지만, 사실은 학교와 집에서 도망치기 위해서다. 그러던 울리에게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집 우편함에 동방박사가 보낸 선물들이 놓이기 시작한 것. 이 사건을 시작으로 울리는 차츰 자신의 곁에는 아버지와 칼리, 어머니와 문학 선생님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작가의 엄청난 독서량을 말해 주듯, 작품 속에는 울리 또래의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은 문학 작품들이 많이 언급되어 있다. <돈키호테>, <어린 왕자>, <단추 전쟁>, <크리스마스 캐럴>, <노인과 바다>, <일리아드>, <오디세이아>같은 고전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중남미 문학, 에르제의 만화까지 총망라 되어 있다.

1.가출
2.아버지
3.칼리
4.지하철
5.엄마
6.장님
7.로만세
8.주머니 칼
9.여름
10.깜짝 선물
11.작별
12.열쇠
13.다락방
14.편지
15.오르골

- 옮긴이의 말
- 수록도서

최근작 :<동방박사의 선물>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스페인에서 태어나, 1973년 부터 편집 일을 시작하여 현재 편집자, 번역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동방박사의 선물>은 스페인 아동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최근작 :
소개 :세계적인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독특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그림들로, 다른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최근작 : … 총 82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학생들을 가르치며, 스페인어로 쓰인 좋은 어린이 책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난 좋아》, 《내 주머니 속의 괴물》, 《안녕, 캐러멜》, 《동방박사의 선물》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