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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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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기후 변화나 생태계 파괴 등에 의해 전 세계 많은 동물이 멸종했거나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생물은 서로 먹고 먹히거나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로 얽혀 있으므로, 한 종이 멸종하면 다른 종도 멸종할 수 있고, 사람도 결국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생물의 멸종은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 책은 멸종위기 동물들과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동물들의 이야기 동시집이다. 동물들에 대해 알면 우리는 관심을 갖게 되고 사랑하게 될 것이다.

최지혜 (강화 바람숲그림책도서관장)
: 지구 상에서 많은 생명이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들의 능력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지구는 너무 오염되어 살기가 힘들어졌어요.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 시인은 눈과 마음으로 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동시로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멸종위기 동물들이 영영 사라지기 전에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고요! 그들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할 친구들이라고요.

최근작 :<고양이 학교 그네 교실>,<어린이 문화재 박물관은 살아있다>,<제주에서 연해주까지 역사 속에 깃든 우리 떡 이야기>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소개 :어려서부터 수채화를 했으며 책에 삽화를 그렸어요. 동물에 관심이 많고, 강아지를 사랑해서 88올림픽 문화예술거리축제 우수 진도견 퍼레이드 선발심사위원, 한국혈통보존회 진도견 큰잔치 우수견 선발심사위원, 한국견협회 제1회 우수견 품평회 심사위원장, 미국 재미 진도견협회 우수견 선발대회 초청심사위원을 역임했어요.
현재 한국진도개 연구협회 지도 고문이며, 강화미술협회회원으로 협회 전시회 및 그룹전에 수채화 여러 작품을 출품 전시했어요.
최근작 :
소개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광주광역시에 있는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의학 석사, 박사과정을 졸업했어요. 2003년부터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는 동물원에서 사육 및 진료팀장으로 근무했으며, 2018년에 우치공원관리사무소(동물원)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어요. 현재 사단법인 카자(KAZA,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 감사를 역임하고 있어요.

윤병철 (감수)의 말
<동물 특공대>는 교과서에 나오는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동물들의 이야기를 시적인 감성을 접목하여 멸종위기 동물들의 특성과 생태를 잘 표현하였습니다. 30여 종의 멸종위기 동물들을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보호하고 지켜나가야 할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보호하지 않는다면 이들도 곧 지구에서 영영 사라질지 모릅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에 의한 생태계 파괴는 동물들의 멸종의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들의 보전상태, 생태적 특성 등을 관심 있게 바라보고, 지구와 동물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