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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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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는가? 직장인으로서 사는 게 행복한가? 혹시 월요병을 앓은 지는 오래됐고 회사에 안 가는 날에는 날아갈 듯한 기분이라면, 주말과 휴가 때 회사 생각에서 도저히 벗어날 수 없다면, 직장동료나 상사가 원수 같다면, 직장에서 울컥 눈물을 쏟을 뻔한 적이 있다면, 그건 당신이 감정 없는 로봇처럼 잘못 일해왔기에 생긴 부작용이다.
이제 행동과학을 바탕으로 한 ‘7가지 감정 기술’로 감정을 제대로 알고, 돌보고, 활용하자. 감정 풍부한 사람이 훨씬 행복하게 일하고, 인간관계와 성과도 좋다.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는 왜 재취임식 때 눈물까지 흘리면서 직원들과 감정을 나눠서 위기의 스타벅스를 구했고, 구글 前 최고인적자원책임자 라즐로 복은 창업후에 직원들에게 집안일을 털어놓으며 신뢰를 구축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분노한 나머지 20년 동안이나 헛돈을 쓰는 인생 최악의 투자를 한 적이 있다. 이제 직장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는 최고의 비결인 ‘7가지 감정 기술’에 주목해보자. 이 책은 감성 지능이 높고 감정적 유창성이 뛰어난 사람들의 모범 사례들, 반대로 경계해야 하는 실패 사례들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직장생활의 온갖 상황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을 제시해 독자로 하여금 직장생활을 창의적이며, 즐겁게 하면서 성과까지 높이도록 해준다. 특히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와 만화가 곳곳에 제시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들어가며. 이제 감정이 대세다
: 이 책은 직장에 감정이 끼어들면 안 된다는 선입견을 무너뜨린다. 앞으로 나는 이 책이 제시했듯 감정을 표현하면서도 존중받고 높은 성과까지 달성할 수 있는 직장에서 일하고 싶다. : 더욱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또한 만족하며 일하는 직장 로드맵을 제시하는 책이다. 리더는 물론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회사의 문을 들어서는 순간 감정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겨왔다면 이제 생각을 바꿔라. 감정을 활용하면 더욱 창의적이고 유쾌하며 생산적인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 이 책처럼 독창적이고, 풍부한 통찰들로 가득하며, 크게 웃게 하는 경제경영서는 오랜만이다. 직장에서 감정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바꿔놓을 작품이다. : 이 책은 직장에 감정이 들어설 틈이 없어야 한다는 통념을 부순다. 자기감정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발산하는 감정을 인식 못 하는 등 로봇처럼 군다면 직장에서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없다. : 따뜻하고 재치가 번뜩이고 현명한 지혜를 담은 책이다. 감정과 전문성을 지적으로 조화시킨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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