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153권. 어느 날 커다란 하마가 집에 찾아왔다는 설정으로, 나와 다른 동물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준다.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우리와 다른 몸과 사고를 가진 동물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영국에서 태어난 아동문학 작가입니다. 〈보라반 악동들〉 시리즈, 《악어가 최고야!》는 ‘로알드 달 올해의 재미있는 책’ 최종 후보에 오르며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7년 5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책에 수여하는 네슬레 상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하하하, 장난이야!》, 《지구를 떠나라!》, 《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 《아늑한 마법!》, 《나는 진짜 펭귄이야!》 등이 있습니다. 현재 영국과 브라질을 오가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