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A. 호프만의 원작을 앨리슨 제이의 그림으로 담아냈다. 그림책의 본보기를 보여 주는 그림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는 앨리슨 제이는 클라라와 호두까기 인형의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클라라와 호두까기 인형의 모험 속으로 우리 함께 들어가 보자.
최근작 :<내 친구 꼬마 벌> ,<어제를 찾아서> ,<파도가 바닷가에 남긴 것> … 총 177종 (모두보기) 소개 :영국의 런던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지금도 런던에 살며 일러스트 디자인을 하고 있다. 잠시 애니메니션 분야에서도 일했고 광고 및 기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많이 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퍼블리셔스 위클리』와 미국의 전문 서평지인 『커커스 리뷰』 등의 매체로부터 ‘아름답고 창조적이며 매혹적’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런던 칼리지 오브 프린팅 일러스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 『웰컴 투 동물원』, 『오늘은 모두의 생일』, 『호두까기 인형』, 『구름으로 만든 옷』 등이 있다.
최근작 :<모래 사나이> ,<호두까기 인형> ,<호두까기 인형> … 총 670종 (모두보기) 소개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문학뿐 아니라, 음악, 미술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휘하여 낭만주의의 ‘보편 예술’ 정신을 구현한 독보적인 인물로 꼽힌다. 1776년 프로이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변호사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생애 대부분을 법원 관리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1799년 징슈필 「가면」 작곡을 필두로 작곡과 평론 등 음악 활동으로 예술가의 길을 시작한다. 오페라단 단장직에서 해임당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시기인 1814년에 그간 집필한 「황금 항아리」 등을 모아 펴낸 소설집 『깔로풍의 환상집』이 선풍적 인기를 끌며 문학계 유명인사로 자리 잡는다. 이후 8년간 왕성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며 장편소설 『악마의 묘약』(1815~16), 「모래 사나이」 등을 수록한 소설집 『밤 풍경』(1816~17), 중편소설 「키 작은 차헤스, 위대한 치노버」(1819),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 「스뀌데리 부인」 등을 수록한 소설집 『세라피온의 형제들』(1819~21)을 잇달아 펴낸다. 건강이 악화되는 와중에도 매년 수백 페이지를 써내며 『브람빌라 공주』(1820)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1820~21) 같은 장편소설과 소설집의 후속권들을 쉼 없이 출간한다. 1822년 위중한 상태로 병석에서 『사촌의 구석 창문』을 구술로 마무리하고, 당국과의 마찰로 검열당한 『벼룩 대왕』을 출간하는 등 “죽기 전에는 살아 있기를 멈추지 않”으며, 온몸이 마비된 채 구술을 하던 중 생애를 마감했다. 환상문학의 전범이자 장르문학의 고전, 그로떼스끄의 대가, 심리묘사의 거장으로서 도스또옙스끼, 고골, 보들레르, 발자끄, 포 등 무수한 작가들을 매료했고, 음악계에서도 차이꼽스끼, 슈만, 오펜바흐 등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최근작 : … 총 130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전공했습니다. 유아, 아동 출판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웃음을 주는 책을 만들고자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소시지 머리>, <올리브는 모자가 부끄러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