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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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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부터 20세기를 거쳐 현재까지, 과학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오해들을 짚으며 그 뒤에 숨어 있는 과학의 ‘활동사’를 밝힌다. 과학을 비롯해 과학사, 과학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28명의 학자가 참여한 이 책은 역사적 자료를 기반으로 과학교육계에 널리 퍼져 있는 여러 가지 통념들이 만들어진 배경을 탐구하고, 어떤 목적으로 이러한 통념이 만들어졌는지를 추정하며 과학 활동의 생생한 현장을 펼쳐 보인다. 2014년 9월 워싱턴 앤드 리 대학교에서 열린 콘퍼런스를 바탕으로 엮었다.
감사의 말 : 넘버스와 캄푸러키스는 과거부터 존재하던 과학적 통념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유명한 통념 들을 한데 모았다. 연구자, 교육자, 학생 등 과학의 역사가 바로 서기를 바라는 이라면 누구나 애호할 책이다. : 과학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는 일은 새로 과학을 배우는 것만큼이나 즐겁다. 『통념과 상식을 거스르는 과학사』는 『과학과 종교는 적인가 동지인가』의 훌륭한 속편으로, 28명의 전문가가 과학에 관해 널리 퍼진 통념들을 바로잡는다. 오랫동안 믿어오던 것들이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 여러분은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니 마음을 바꿀 준비를 한 후에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 이 매력적인 책에서 과학과 과학사에 대한 27개의 유명한 통념들이 굴욕을 맛본다. 넘버스와 캄푸러키스를 비롯한 다수의 전문가들이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고, 옳든 그르든 왜 그리고 어떻게 이 통념들이 자리 잡게 되었는지 분석한다. 각 장은 역사적으로 위대한 발견을 이룩한 과학자들에 관해 중요하게 참조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20년 1월 9일자 '이 책' - 한국일보 2020년 1월 9일자 '새책' - 동아일보 2020년 1월 11일자 '새로 나왔어요' - 세계일보 2020년 1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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