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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침묵은 결코 금이 아니다. 다국적 기업들의 경영진을 살펴보면 한국인의 비중이 극히 적다. 일은 무척 열심히 하지만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 상급자의 위치에 오르기에는 영어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벙커C유를 팔던 김 대리는 어떻게 비즈니스 영어의 최고수가 되었을까』의 저자는 수년간 비즈니스맨으로 일했다. 그녀는 비즈니스맨으로 살아남아 더 높이 가기 위해서는 영어 실력이 필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혼자서 영어공부를 하고 국내뿐 아니라 캐나다, 미국, 싱가포르, 인도 등에서 실전 훈련까지 마쳤다. 그리고 영어 실력 때문에 주눅 들고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기를 펴지 못하는 수많은 비즈니즈맨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가 혼자서 영어 공부를 시작한 방법과 시행착오 과정, 바쁜 직장인이라도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어공부법, 실전에서 쓸 수 있는 영어대화 스킬은 물론 비즈니스 영어를 완성하는 12주 로드맵까지 알차게 담았다.

: 이 책의 매력을 한 마디로 설명하기는 무척 힘들다. 이 책은 강력한 스토리를 통해 영어를 배우려는 우리의 욕망을 매우 높은 수준으로 단번에 끌어올린다. 언어와 삶에 대한 널찍한 이해가 있고, 다 읽고 나면 영어와의 운명 같은 만남을 간절히 고대하게 된다. 영어를 배우는 일이 지루한 공부가 아니라 모험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신기하게도 이 책은 그 길을 제시한다.
: 이 책은 영어를 잘할 수 있게, 그리고 잘하고 싶게 만든다.
내가 들을 수 있는 문장만 말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문장만 들을 수 있다니, 내가 그동안 얼마나 안이하게 듣고 말했던 것인지! 그래도 좌절하지는 않는다. 언어 감각이 후천적으로 계발된다는 것을 여러 학생들의 사례로, 무엇보다 그녀 자신의 경험으로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 오랜 시간 일하면서 여행을 하고 책을 썼던 나는 그녀를 독자로 처음 만났다. 몇 년 후 캐나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그녀의 집에서 며칠 신세를 지며 함께 여행을 했었다. 밤하늘 가득하던 별과 그때 나눈 수많은 이야기들의 추억 덕분에 지금도 나는 그녀에게 고맙다. 꼼꼼하고 의지가 강한 그녀, 몇 년 전부터 내게 책 출간에 대해 묻는 그녀를 보며 난 예감했다. 그녀가 해내리라는 걸! 솔직담백한 이야기 덕분에 글이 술술 읽힌다. 나도 그녀처럼 영어를 잘하고 싶어진다!

최근작 :<벙커C유를 팔던 김 대리는 어떻게 비즈니스 영어의 최고수가 되었을까>,<버킷리스트 20>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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