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 세상에 노력해서 안되는 건 없습니다. 그 흔한 일본 애니메이션도 보지 않았던 서동희 작가님은 일본 유학 중,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마침내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외국어 뿐 아니라, 무언가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소장 : 직장인들은 일본어 공부를 하면 항상 딜레마에 빠진다. '아, 성적만 일단 빨리 딸까?' 혹은 '일본어 실력을 올려서 천천히 성적을 딸까?' 등급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자니 2년 마다 갱신해야 하므로 걱정이 된다. 어학성적 취득을 위한 공부는 일본어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 그렇다고 일본어 실력 자체를 올리자니 시간이 너무 걸린다. 그런데! 일본어 실력을 단기간에 올려서 최고성적을 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이 책을 읽고 저자의 방법을 따라하는 것이다. 저자는 6개월간의 일본에서의 경험과 생각을 이 책에 담았다. 심지어 6개월만의 경험으로 일본 수출업 관련 통역 업무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과연 그 유명한 애니메이션 <원피스>도 본 적 없는 저자는 어떻게 일본어 천재가 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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