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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프린터 세계 2위 업체인 빅솔론의 해외영업부장 임흥준이 쓴 책. 임흥준은 빅솔론의 창립 멤버로, 엡손Epson, 시티즌Citizen 등 굴지의 일본 대기업이 장악한 세계 시장을 맨손으로 개척해야만 했다. 당시 그는 영업 경험이 전무한 초짜 비즈니스맨이었고, 선배도 매뉴얼도 없었다.

임흥준은 영업 사원으로 생존하기 위해 ‘세계 역사’(특히 ‘전쟁사’)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영업이 ‘인간’을 다루는 일이라면, 그 방법은 결국 오랫동안 축적된 수많은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통해 깨닫는 게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생각은 정확했다. 역사 공부는 그가 전 세계 60개가 넘는 나라에서 승승장구하는 발판이 됐다. 그리고 10년 뒤, 임흥준은 당당히 업계의 거물로 우뚝 섰다.

이 책에는 그의 방대한 역사 지식과 실전 비즈니스 노하우가 담겨 있다. 비즈니스의 ‘길목’, 즉 영화 <300>의 ‘테르모필레 골짜기’와 같은 곳은 어디인지, 한정된 자원을 두고 다투다가 황폐해진 이스터 섬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기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단번에 전황을 뒤집은 ‘둘리틀 공습 작전’ 같은 ‘비즈니스 필살기’는 무엇인지 등, 흥미롭고 유용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오진섭 (㈜빅솔론 대표이사)
: 이 책을 만나는 일은 행운이다. 《나는 세계 역사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는 단순한 이론서나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저자가 발로 뛰고 온몸을 던져 얻은 경험을 역사의 교훈과 연결해 새로운 비즈니스 방법론을 개척한 지침서다. 역사적 사실과 현대 비즈니스의 기묘한 닮음이 긴 여운으로 남는다. 이제 이 책에 여러분의 경험과 새로운 발견을 덧붙일 차례다.
김현철 (홍콩 Blue Stone Limited 대표)
: 글로벌 비즈니스는 말 그대로 전쟁이다. 많은 책이 경영을 말하고 성공을 이야기하지만 《나는 세계 역사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처럼 비즈니스 현장과 역사 속 전쟁터를 함께 조망한 책은 없었다. 세계 곳곳을 누빈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비즈니스의 주옥같은 비법을 이렇게 책으로 내놓기 아깝지 않았을까 싶다. 나 역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 10년 넘게 몸담고 있지만, 이 책에 담긴 지략들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
이승재 (독일 SWIT GmbH 대표)
: 임흥준의 통찰은 회사를 운영하는 나 역시 격하게 공감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나는 세계 역사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는 평범했던 영업사원이 세계 무대를 누비면서 어떻게 역량을 키우고 전문가로 거듭났는지를 소상히 밝히는 책이며, 대한민국의 작은 기업이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비법서이기도 하다.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병, 바쁘게 달려오느라 자신의 과거를 돌아볼 여유를 가지지 못했던 직장인, 그리고 사업과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CEO와 자영업자 모두에게 권한다.
: 세계역사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5년 1월 2일자 '한줄읽기'
 - 동아일보 2015년 1월 3일자 '새로나온 책'

최근작 :<나는 세계 역사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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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애프터 스티브 잡스>,<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등 총 17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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