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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사장으로 산다는 것'의 저자 서광원의 책. '사장으로 산다는 것'을 읽는 사장들의 공통된 감상평이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였다. 사장의 자리에서 겪을 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통찰하고 풀어내어 많은 사장들이 위로받았다는 말을 전해왔다. 그 이후 10년의 세월 동안 저자는 사장들이 본질적으로 겪고 있는 딜레마를 풀기 위해 매달렸다.

‘왜 사장은 외로움과 괴로움과 어려움이라는 고통을 멍에처럼 지고 살아야 할까? 도대체 이런 딜레마들은 왜,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 걸까?’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사장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사장들을 만나서 그가 찾은 딜레마의 원인에 대해 들려주었다. 사장들은 “그래서 그랬구나, 내가 힘든 게 이것 때문이었구나”라는 답변을 주었다.

'사장의 길'은 저자가 10년을 공들여 찾은 '사장의 딜레마'를 푸는 해법을 실제 사장들이 체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하고 있다. 사장은 ‘외롭더라도 혼자 가야 하며, 괴롭더라도 참고 견뎌서 함께 가야 하며, 불확실해 보이는 길도 먼저 앞장서서 걸어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세 가지 교훈이 사장이 짊어져야 할 왕관의 무게이며, 정도를 걷기 위한 관문이자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 ‘다른 사장은 어떨까?’ 책을 받아들고 처음 든 생각이었다. 읽다 보니 사장의 공통된 고민과 생각에 많은 부분 공감했고, 선배 CEO들의 살아있는 경험과 지혜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책장을 덮으면서 사장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야겠다고 나 자신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 현직 CEO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전해주고, 미래의 CEO에게는 자신의 길을 미리 살펴보는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이방수 (LG디스플레이 부사장)
: 365일 24시간, 잠든 시간마저도 야수의 본능과 철학자의 고뇌를 동시에 끌어안고 있는 사람이 리더다. 이 책은 구체적인 성과를 내야하는 리더들에게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이겨내는 것이 진정한 승리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사장으로 살아가는, 살아가길 원하는 모든 리더들에게 성장과 자기성찰을 위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정태희 (現 콘티넨탈코리아(주) 인사총괄전무(前 GE Korea CHO))
: 국내외 대기업 27명의 최고경영자와 일하면서 느낀 공통점은 그들 모두 혼자라는 사실이다. 처절한 기다림과 인내,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결정,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은 그들이 끌어안고 있는 두려움, 초조함, 고뇌를 내면으로 감추는 근육을 단련하도록 만든다. 그렇다고 리더의 내면에 자리한 고독과 불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깊은 통찰과 간결한 기술로 내가 보아왔던 사장의 길을 걷는 사람의 고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변봉수 (제주썬호텔앤카지노 전무)
: 리더는 항상 조직의 문제 해결에 골머리를 앓는다. 크고 작은 딜레마로 가득한 문제들은 상황과 관계마다 다른 해결책을 요구한다. 저자는 실제 경영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답 없는 문제의 답을 찾는 지혜를 하나씩 짚어내고 있다. 평소 좋은 책은 제목과 목차만 봐도 느낌이 온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첫 대면부터 무릎을 치게 하고,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사장은 외롭더라도 혼자 가야 하고, 괴롭더라도 같이 가야 하며, 어렵더라도 불확실성과 싸워나가야 한다는 것을 깊이 공감했다.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긋기 위해 몇 번이고 독서를 멈춰야 했다.
김동원 (現 Real Math학원 근무(前 멘토수학학원 원장))
: 누구나 큰 포부를 갖고 사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막상 사장이 되면 높고 거대한 현실의 벽을 목도하게 되고, 함께 일하는 구성원은 이런 사장의 마음을 이해 못 한다는 것을 느끼며 마치 황야에 홀로 선 듯한 기분에 휩싸인다. 사장은 이런 고독을 끌어안은 채, 내 안의 날 선 본능을 다스리고 조직의 잠재된 본능은 일깨우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조직의 리더들이 사장의 숙명을 깨우치고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큰 감명을 받았고 진실한 용기가 무엇인지 엿볼 수 있었다.
조항원 ((주)대성미생물연구소 사장)
: 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사장으로서, 참으로 공감이 가고 해답이 되는 책이다. 매일 새로운 길을 만들면서 혼자 가는 외로움과 그러면서 전체를 아우르며 같이 가야 하는 책임에 대하여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오랜 기간 사장 직책을 수행하면서도 흐릿하게 느꼈던 길이 한결 밝아졌다. 경영자 제위께 일독을 권한다.
김강현 (KB손해보험(주) 개인영업부문장 전무)
: 저자의 전작 《사장으로 산다는 것》에 이은 이 책 《사장의 길》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장의 고민과 그 자리를 지향하는 리더들의 고민이 같은 길 위에서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음을 일깨워 주고 있다. 저자는 그 길 위에서 반복되는 시련을 딛고 일어선 사장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위로한다. 그리고 사장의 고민이 서로 다르지 않음을 전하며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동행이라는 말을 건네는 듯하다. 그가 건네는 위로가 캄캄한 밤에 항로를 찾는 선장에게 길을 알려주는 북극성의 별빛처럼 영롱하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의 시선을 따라 내 마음도 밖이 아닌 안을 향한다.
한용수 (유한킴벌리 헬스케어사업본부장 상무)
: 경영은 실전이다. 그래서 경영진에게 실전 경험이 많은 리더의 경험담만큼 좋은 자산이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처럼 사업 환경이 어려워진 시기에는… 저자가 책에서 전하는 수많은 사장의 진솔한 고백에 가슴 깊이 공감했고, 그들이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내디딘 한 걸음에서 비애를 넘어서는 묵직한 울림을 느낄 수 있었다.
이재구 (한백텍스 대표이사)
: 사장은 전투의 마지막 보루이며, 전략가이며 동시에 지휘관이다. 사장은 책임을 전가할 대상이 없기에 두렵다. 무너지면 바로 천 길 낭떠러지다. 이 시리도록 무서운 두려움과 마주하는 사람이 사장이다. 또한 이를 극복해야 성공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저자는 이 두려움의 정체를 샅샅이 파헤치고 잘근잘근 씹어서 소화하고 있다. 삶의 한복판, 항상 날 선 경계 위를 걸어야 하는 비즈니스의 전장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살펴보길!
송재조 (한국경제TV 대표)
: CEO의 방을 흔히 ‘The Corner Office’라고 부른다. 통상 ‘전망이 가장 좋은 방’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그 뜻의 본질이 혼자 밥 먹고 혼자 술 마시는 사람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최고경영자만이 겪는 애환과 해야 할 일에 대해 무릎을 탁 치도록 만드는 내용에 탄복했다. CEO뿐만 아니라 앞으로 최고경영자가 꿈인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 이 책은 얼핏 화려해 보이는 리더의 자리가 실제로는 혼자서 모든 책임을 감당하고, 묵묵히 직원을 이끌며, 매 순간 결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고뇌로 가득한 자리라는 것을 사실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반드시 혼자서 가야 하는 길이지만, 직원들과 같이 가야만 하는 딜레마 속에서 힘들고 지친 사장들에게 위안이 되어 주는 책이다.

최근작 :<그렇게 일하면 아무도 모릅니다>,<사장의 길>,<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

흐름출판   
최근작 :<나는 소아신경외과 의사입니다>,<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꿈의 인문학>등 총 246종
대표분야 :마케팅/브랜드 6위 (브랜드 지수 61,749점), 리더십 9위 (브랜드 지수 41,570점), 에세이 16위 (브랜드 지수 420,23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