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사회에 꼭 필요한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일깨우는 세 편의 이야기를 담은 고학년 동화집이다. 병원과 학교, 집에서 저마다의 고민이 생긴 세 명의 주인공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답답했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발랄하게 담아냈다.
<꾀병 사용법> ,<백 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3> ,<송아리는 아리송> … 총 64종 (모두보기) 아주 가끔 써먹는 꾀병은 달콤해요. 마음을 설레게 하고, 힘을 줘요. 어렸을 때도 어른이 된 지금도 저는 꾀병을 좋아해요. 다 알면서 속아 주는 사람을 사랑해요.
<여름이 오기 전에> … 총 156종 (모두보기)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의 답답한 가슴을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 배려와 공감 우리 사회를 바꿔 나갈 주인공, 주체적인 10대 아이들의 생생한 모습 <저팔계 가족> <목격자를 찾습니다> <사춘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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