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명작 시리즈. 다양한 세계 명작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만을 골라 쉽게 재구성했다.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고 재미있게 간추려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고, 완역본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다. 또 한 장의 길이가 짧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만화 영화 같은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 있어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부자 청년 다아시는 무뚝뚝한 태도와 말투로 사람들에게 오만하다는 오해를 받는다. 똑똑하고 당찬 엘리자베스 역시 편견에 사로잡혀 다아시의 청혼을 거절한다. 하지만 다아시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면서 편견을 버리게 된다.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를 이해하고 결혼할 수 있을까?
최근작 :<[큰글자책] 원서발췌 맨스필드 파크> ,<원서발췌 맨스필드 파크> ,<오만과 편견 (페이퍼백)> … 총 3257종 (모두보기) 소개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사이에서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하였고, 열두 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던 1795년에는 《엘리너와 메리앤》이라는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는데, 1797년 이 소설은 개작되어 《이성과 감성》으로 재탄생한다. 1796년에는 직접 경험한 사랑의 아픔을 바탕으로 《첫인상》을 집필하였는데, 소설 집필에 소질이 있다고 느낀 그녀의 아버지는 《첫인상》을 한 출판사에 보냈으나 거절당했다. 하지만 오스틴은 이후에도 습작과 초기 작품의 개작을 계속했다. 1805년 1월 아버지가 사망한 후에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3년간 형제, 친척, 친구의 집을 전전하다가 아내를 잃은 셋째 오빠 에드워드의 권유로 햄프셔 주의 초턴이라는 곳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1811년 《이성과 감성》을 익명으로 출판하였고, 《첫인상》을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하여 1813년에 출판했다. 1814년 《맨스필드 파크》, 1815년에는 《에마》를 출간하여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다음 해 《설득》을 탈고한 이후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다. 1817년 《샌디션》을 집필하고 있었으나 건강 악화 때문에 중단해야 했고,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같은 해 7월 42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사후에 《노생거 수도원》과 《설득》을 비롯해 개작된 작품이나 생전의 습작품, 편지 등이 출간되었다.
최근작 : … 총 72종 (모두보기) 소개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습니다. 글밥 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보물섬》, 《걸리버 여행기》, 《키다리 아저씨》, 《그림으로 15분 만에 끝내는 생각정리 회의》 등이 있습니다.
▶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명작」 시리즈 소개
아이 스스로 읽고 싶어지는 세계 명작 시리즈!
만화 영화 같이 컬러풀하고 예쁜 일러스트 삽화
이 시리즈는 다양한 세계 명작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만을 골라 쉽게 재구성했습니다.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고 재미있게 간추려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고, 완역본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 한 장의 길이가 짧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만화 영화 같은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 있어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책 읽기를 돕는 체계적인 3단계 구성!
이 시리즈는 책을 읽기 전에 그림으로 된 <이야기 길잡이> 코너를 수록해 등장인물, 줄거리, 이야기의 배경 등에 대해 알려 주어 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또 본문 뒤에 나와 있는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후 활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정리하며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책 읽기 3단계>
* 1단계: <이야기 길잡이>를 읽으며 책 속 등장인물, 줄거리, 배경 등에 대해 알아봐요!
* 2단계: <본문>을 재미있게 읽어요!
* 3단계: 책을 읽은 뒤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 다양한 부록을 통해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워요!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오만해 보이는 남자와 편견에 빠진 여자의 사랑 이야기!
부자 청년 다아시는 무뚝뚝한 태도와 말투로 사람들에게 오만하다는 오해를 받아요.
똑똑하고 당찬 엘리자베스 역시 편견에 사로잡혀 다아시의 청혼을 거절해요.
하지만 다아시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면서 편견을 버리게 돼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를 이해하고 결혼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