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싫다며 칭얼대던 아이도 책을 읽어주는 순간 마법처럼 스르르 잠들게 한 베스트셀러 <잠자고 싶은 토끼>, <잠자고 싶은 코끼리>의 저자 칼 요한 포셴 엘린이 이번에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모리스는 걱정이 많아>로 한국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교수, 의사소통과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가로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과 대학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칭을 하고 있는 저자가 실제 상담 현장에서 검증한 여러 기법과 노하우를 한 편의 동화에 녹여냈다.
이 책은 호기심 많고 명랑한 모리스가 새 학교에 적응하며 겪은 일주일을 요일별로 담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부모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가르쳐준다.
아이들은 또래 친구인 모리스가 누나와 부모님, 선생님이나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여러 어려움을 씩씩하게 풀어가고 감정을 더 좋게 바꾸는 것을 보면서 마음을 열고 “나도 할 수 있겠는걸!” 하고 말하며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을 한국의 부모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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