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그 시점, 그 시대에 가장 유리한 방법으로 행동했고, 그 행동한 결과가 축적되어 현재까지 생존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 행동의 결과물로 축적된 정보가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이 마음이 아닐까?”라는 질문으로 글을 풀어나가고 있다. 저자의 문답은 지혜로워지기 시작한 동물이던 때부터 시작하여, 현재의 우리 세대에까지 걸치고 있다. 시대를 잇는 <마음의 진화>를 접하면 내 마음의 흐름을 알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글 머리에
Part 1_ 인류의 유전정보
1. 미물의 유전정보/ 2. 사람도 유전정보가 있을까…?/ 3. 선사 환경의 영향/
4. 생명의 본질/ 5. 인류의 정의/ 6. 풍요와 위기에서 내적 창발
Part 2_ 인류의 시원
1. 초기 정착지 인류의 낙원/ 2. 진화되었다면 어디서…?/ 3. 타족 연합 무리의 형성/
4. 대 이동기와 분리기/ 5. 불의 이용/ 6. 유전정보는 마음인가?
Part 3_ 마음의 가설
1. 행적 Data의 집적/ 2. 집적 Data의 검색/ 3. 사람과 동물의 구분 Ⅰ/
4. 생식 가능기 이후의 유전정보/ 5. 이타성과 인권의 형성/
6. 집적 Data는 생각으로 작동
Part 4_ 마음의 흐름
1. 선천적 마음과 후천적 마음/ 2. 후천적 마음의 형성/ 3. 진행형 마음의 중첩과 증폭/
4. 생각과 숙고의 검색 결과/ 5. 지혜의 전수/ 6. 사람과 동물의 구분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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