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아요! 시리즈 2권. 우주에 대한 폭넓은 지식.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아이들이 우주와 별, 행성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렵고 따분하게 느낄 수 있는 우주와 별과 행성을 간결한 그림과 펼쳐 보는 페이지(날개), 재미있는 만화로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한다.
왜 낮과 밤이 생기고 달의 모양이 날마다 바뀌는지, 태양계에는 얼마나 많은 별과 행성이 있는지, 지구처럼 물이 있는 행성은 없는지 그리고 별과 행성 이외에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등 우주에 대해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담고 있다.
예쁜 두 딸을 키우는 창의력 넘치는 엄마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문학과 미술, 어린이 책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어린이 책 화가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알아요' 시리즈의 《별과 행성》, 《날씨》, 《남극과 북극》, 《화산》 등이 있습니다.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번역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레몬첼로 도서관 탈출 게임』, 『첫사랑의 이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1984』, 『월든』, 『겨울 봄 가을, 생명』, 『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친구』, 『책 읽어 주는 로봇』, 『내 친구 이크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