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 글쓰기.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이를 객관화시켜 타인과의 소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글쓰기를 이론적으로 그리고 실제적으로 탐구한 교재다. 이 책은 글쓰기의 전문적인 기술이나 방법뿐 아니라 보편성에 입각한 글쓰기의 의미와 원리에 대해 실용적인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
일반적인 글쓰기 능력을 기본적으로 함양시키면서 수준 높은 텍스트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따라서 이 책은 학문적인 글쓰기를 포함하는 전문적인 영역에서의 글쓰기의 윤리를 준수하는 한편 현실에 대한 상상력과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를 바탕으로 창의적 글쓰기(creative writing)로 나아갈 수 있는 구성을 취하였다.
이 책의 독자들은 쓰기의 의미와 읽기의 원리를 파악하고, 쓰기 방법과 전략을 충실하게 학습하면서 여러 유형의 글쓰기를 학습하고 수행할 수 있다. 글쓰기의 여러 장르와 분야를 망라하는 내용의 포괄성과 구성의 다양성, 이론의 전문성, 실제의 효용성 측면에서 이 책은 현존하는 최고의 글쓰기 교재라고 할 만하다.
최근작 :<마광수, 금기와 위반의 상상력> ,<생각하고 소통하는 글쓰기>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대학 글쓰기>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저서로 『이상 소설의 해석』, 『카토블레파스의 운명』, 『과학기술의 상상력과 소통의 글쓰기』(공저),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대학 글쓰기』(공저) 등이 있고, 대학 글쓰기 교육에 관한 논문으로 「미국 대학의 학문적 정직성 정책에 대한 연구」, 「창의적 글쓰기 교육의 구성 방안 연구」등을 썼다. 『정신분석을 읽는다』, 『과학 글쓰기 핸드북』, 『비판적 사고와 과학 글쓰기』(공역), 『21세기 글로벌 인재의 조건』 등을 번역하였다.
최근작 :<생각하고 소통하는 글쓰기>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대학 글쓰기> ,<현대사회와 비판적 글쓰기>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저서로 『자기지시적 글쓰기의 분석과 해석 』,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대학 글쓰기』(공저), 『현대 사회와 비판적 글쓰기』(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협력학습 수업 모형과 대학 글쓰기 교육」, 「해방 후 문화적 본질주의 글쓰기 양상 연구」등을 썼다. 『유진오 단편집』, 『정비석 문학 선집』을 간행하였고, 『나는 소세키로소이다』(공역), 『프로문학과 그 시대』(공역) 등을 번역하였다.
수상 :2007년 대한민국 뉴웨이브문학상 최근작 :<욕망으로 읽는 조선고전담> ,<고전 스캔들>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 총 31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이자 소설가이다.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옥루몽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선시대 말기 유행한 대중소설에 흥미를 느껴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되살리고 싶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진시황 프로젝트』로 2007년 제1회 뉴웨이브문학상을 수상했다. 팟빵 오디오 매거진 「월말 김어준」에서 고리타분한 옛이야기가 아닌, 지금 시대에 맞게 해석한 고전문학을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고전문학에서 모티브를 찾아 재해석한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2023), 『복을 읽어드리겠습니다』(2021), 『문제적 고전 살롱: 가족 기담』(2020) 등이 있다.
『욕망으로 읽는 조선고전담』은 고전문학계의 프로 이야기꾼 유광수 교수가 우리 고전 중에서도 대표라 할 만한 작품인 『흥부전』, 『춘향전』, 『홍길동전』, 『구운몽』을 새롭게 비틀어 해석한 반전과 전복의 고전교양서이다. 유광수 교수는 유쾌하고 혁명적인 우리 고전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독자들이 지금-여기의 삶을 반추하면서 인간다움의 속성을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도록 이 책을 구성했다. 흥부와 놀부로 대표되는 선악의 이항대립부터, 춘향의 자기결정권을 위한 투쟁과 혁명성, 만들어진 영웅 홍길동이 지니는 욕망 실현의 패러독스, 성진과 양소유의 꿈을 통한 진실게임까지 고전의 재미를 일깨워주는 흥미진진하고 매혹적인 네 가지 굵직한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교훈과 전형에 갇힌 기존의 고전에서 해방되어 보다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최근작 :<동아시아 역사와 자기 서사의 정치학> ,<생각하고 소통하는 글쓰기> ,<한국의 근대성과 기독교의 문화정치>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연세대학교에서 한국문학을 전공했으며, 근현대 한국문학 및 문화를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문학풍경, 문화환경》, 《국가를 흐르는 삶》, 《분단시대의 앎의 체제》(공저), 《현대사회와 비판적 글쓰기》(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여행하는 자와 세 개의 지도>, 〈1960~1970년대의 제3세계론과 제3세계문학론>, <노동의 로고스피어> 등이 있다.
최근작 :<대화의 세계> ,<[큰글씨책] 대화의 세계 > ,<생각하고 소통하는 글쓰기>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홍익대학교 교양교육원 초빙교수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언어학을 공부했으며 대화, 담화 연구를 주로 해왔다. 특히 매체와 정치 언어에 관심을 갖고 라디오, 정치 광고, 신문 등 다양한 영역과 미디어에 나타나는 언어 문제, 대화, 담론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제스처(2017), 매체 인터뷰의 담화 전략(2009), 역서로 제스처(2012, 공역), 정치담화분석(2015, 공역)이 있다. “50, 60년대 신문의 언론자유 논증에 대한 담화 연구”(2018), “언론의 공정성 개념”(2016), “정치광고... 홍익대학교 교양교육원 초빙교수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언어학을 공부했으며 대화, 담화 연구를 주로 해왔다. 특히 매체와 정치 언어에 관심을 갖고 라디오, 정치 광고, 신문 등 다양한 영역과 미디어에 나타나는 언어 문제, 대화, 담론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제스처(2017), 매체 인터뷰의 담화 전략(2009), 역서로 제스처(2012, 공역), 정치담화분석(2015, 공역)이 있다. “50, 60년대 신문의 언론자유 논증에 대한 담화 연구”(2018), “언론의 공정성 개념”(2016), “정치광고의 내러티브 이면에 있는 논증 분석”(2014), “신문 사설에 나타난 다문화주의의 담론적 양상”(2015), “고개 끄덕임의 대화 내 상호작용 연구”(2012)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작 :<뉴래디컬리뷰 2023.봄> ,<인조인간 프로젝트> ,<김유정 문학 다시 읽기>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대우교수. 소비, 화폐, 자본을 연구 키워드로 한국 근·현대 문화와 문학을 살피고 있다. 『인조인간 프로젝트』(2020), 『상품의 시대』(2014)를 썼으며, 함께 쓴 책으로 『근현대 서울 사람들의 여가생활』(2019), 『팽목항에서 불어오는 바람』(2015), 『죽음아 날 살려라』(2008), 『韓国文学ノート』(2008), 『텍스트로 철학하기 2 성장』(2007), 『텍스트로 철학하기 1 고독』(2006) 등이 있다.
글과 삶이 분리되지 않는 인문학적 여정은 여전히 나의 화두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괜찮은 인간이 되고자 하는 여정 중에서 내가 택한 일이 글쓰기다. 요즘은 화폐와 자본을 공부하며 좌충우돌하고 있다. 내게 주어진 시간 동안, 괜찮은 글을 쓰고, 괜찮은 인간 되기도 놓치지 않고, 이곳 사회와 지구에 기여할 수 있는 만큼의 일을 하려고 한다. 지치지 않고 오만하지 않기 위해서 공부하고 살고 해나갈 것들이 많다. 모든 영혼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최근작 :<마니에르 드 부아르 12호 Maniere de voir 2023> ,<동아시아 역사와 자기 서사의 정치학> ,<동아시아 역사와 자기 서사의 정치학>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연세대학교에서 한국문학을 전공했으며, 글쓰기 주체와 독자, 제도, 감각을 중심으로 근현대 문화 연구를 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서사의 요철》, 《영웅에서 위인으로》, 《한국의 근대성과 기독교의 문화정치》(공저), 《동서양 고전 인물지》(공저), 《서울, 문학의 도시를 걷다》(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근대의 기적 서사 〈헬렌 켈러 자서전〉의 식민지 조선 수용〉, 〈‘자전문집’의 출판과 사회적 정체성의 형성〉 등이 있다.
글쓰기의 이론과 실제를 담고 있는 유용한 텍스트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듯이 ‘글쓰기’는 이제 국민적인 교양으로 간주된다. 누구나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글을 잘 쓰고 싶은 욕망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글쓰기를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텍스트가 부재하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글쓰기를 기초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와 같은 고민에 뚜렷하게 응답하는 텍스트는 없을까. 이에 대한 분명한 화답으로 나온 게 바로 이 책이다. 대학 신입생을 포함해 성인이 되어 막 사회에 진입하는 이들에게는 자신의 성장을 담보할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 스킬이 요구된다. 이 책은 이와 같은 고민이 질료가 되어 기획, 구상된 책으로 연세대학교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글쓰기를 다년간 연구해 온 교수진이 공동으로 연구하고 집필에 참여했다. 기본적으로는 우리 사회 유용한 지식 자원이 되어야 할 대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지만 글쓰기의 이론과 실제를 정통적으로 배우고 싶은 일반 독자들에게도 틀림없이 쓸모 있는 책이 될 것이다.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 글쓰기 교재
『생각하고 소통하는 글쓰기』는 제목이 지시하는 것처럼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이를 객관화시켜 타인과의 소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글쓰기를 이론적으로 그리고 실제적으로 탐구한 교재다. 이 책은 글쓰기의 전문적인 기술이나 방법뿐 아니라 보편성에 입각한 글쓰기의 의미와 원리에 대해 실용적인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
일반적인 글쓰기 능력을 기본적으로 함양시키면서 수준 높은 텍스트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따라서 이 책은 학문적인 글쓰기를 포함하는 전문적인 영역에서의 글쓰기의 윤리를 준수하는 한편 현실에 대한 상상력과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를 바탕으로 창의적 글쓰기(creative writing)로 나아갈 수 있는 구성을 취하였다. 이 책의 독자들은 쓰기의 의미와 읽기의 원리를 파악하고, 쓰기 방법과 전략을 충실하게 학습하면서 여러 유형의 글쓰기를 학습하고 수행할 수 있다. 글쓰기의 여러 장르와 분야를 망라하는 내용의 포괄성과 구성의 다양성, 이론의 전문성, 실제의 효용성 측면에서 이 책은 현존하는 최고의 글쓰기 교재라고 할 만하다.
글쓰기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
이 책은 크게 네 개의 ‘부(部)’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글을 쓰는 이유와 의미, 좋은 글의 의의와 요건을 이해하는 부분이며(도입), 제2부는 글쓰기를 위한 텍스트 읽기의 방법과 활용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원리). 제3부는 글쓰기의 방법과 전략을 다루며(방법과 전략), 제4부는 학술 글쓰기의 다양한 유형을 파악하고 실습하는 내용으로 짜여 있다(응용과 확장). 그리고 표준어 규정과 바른 문장 쓰기를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제1부. 쓰기의 의미
1장 [왜 쓰는가, 무엇을 쓰는가] 글을 쓰는 이 유와 의미 그리고 글쓰기의 목적에 대해 이해한다. 이와 함께, 대학에서는 주로 어떤 글들을 쓰는지 살펴본다.
2장 [좋은 글이란 무엇인가] 좋은 글의 의의로서 성찰과 소통, 발견과 참여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참신성, 논리성, 정성이 담긴 글을 쓰는 방법을 학습한다.
제2부. 쓰기를 위한 읽기
3장 [읽기와 텍스트] 읽기를 하는 필요성과 이유를 이해하고 다양한 텍스트 읽기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연습을 한다. 3장의 내용은 읽기의 의미와 과정, 읽기와 쓰기의 관계에 대한 내용과 함께, 정보와 지식 습득으로서의 읽기, 입장과 의견을 이해하는 읽기, 궁극적으로 읽기를 통한 소통의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텍스트의 범위와 의미를 이해하는 학습을 한다.
4장 [읽기의 방법] 읽기의 여러 기술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사고를 창의적으로 생성하는 방법을 익힌다. 4장의 내용은 읽기 연습을 통해 쓰기의 기초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글의 정확성, 객관성, 타당성과 설득력을 판단하는 비판적 읽기와, 정확하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대화적 읽기에 대해 살펴본다.
제3부. 쓰기의 과정
5장 [구상하기] 글쓰기를 준비하는 구상 단계에 대해 학습한다. 화제를 잡을 때 고려해야 할 점을 검토하고 브레인스토밍과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화제 찾기를 실습해 본다.
6장 [논제 설정과 내용 생성] 논제 생성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고, 논제 설정의 방향과 구체적인 기술에 대해 생각해 본다.
7장 [자료 탐색과 글쓰기 윤리] 학술 글쓰기가 갖추어야 할 기본 요건으로서 자료를 탐색하는 방법과 함께, 글을 쓸 때 요청되는 학습 윤리에 대해 알아본다.
8장 [논증의 이해와 유형] 글의 논리적 설득력을 높이는 논증의 구조와 방법을 살펴보고 논증의 여러 유형들을 학습한다.
9장 [글 전체 쓰기] 통일성, 일관성, 응집성을 중심으로 단락 구성과 배열의 원리, 서두와 결말 쓰기를 알아보는 한편, 본격적인 초고 쓰기를 통해서 한 편의 글을 구성하는 방법을 습득한다.
10장 [고쳐쓰기] 글을 고쳐 쓰는 방법을 검토하고,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 한 편의 글을 완성해 가는 고쳐쓰기 과정을 실습한다.
제4부. 다양한 글쓰기
11장 [자기표현 글쓰기] 자기표현 글쓰기의 텍스트 구성 방법을 익히고 여러 가지 방식을 활용하여 글쓰기를 수행한다.
12장 [제안서] 제안서의 개념과 요건을 이해하고, 가치 있고 창의적인 제안을 창출하여 문서와 포스터 등의 형식으로 제안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한다.
13장 [학술 에세이] 학술 에세이의 개념과 요건을 살펴보고, 학술 에세이 쓰기의 과정을 학습한다.
14장 [학술 보고서와 논문] 학습 또는 연구의 과정과 성과를 주어진 형식에 따라 기술하는 학술 보고서와 논문 양식에 관해 살펴본다.
[부록] 글쓰기의 기초를 이루는 언어 규범과 바른 문장 쓰기의 이해를 돕는 표준어 규정을 다룬다. 표준어 규정에 맞는 맞춤법,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법을 비롯하여 한국어의 어법과 문법에 맞는 다양한 규칙을 정확하게 습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론, 예문, 활동의 유기적 구성
이 책의 각 장은 ‘이론+예문+학습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에서는 쓰기의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도표로 정리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을 담고 있는 좋은 글을 찾아 읽는 경험이 중요하다. 이 책은 최근의 학술적인 쟁점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시사적 관심사를 반영하는 인문·사회 분야 및 과학·기술 분야의 예문들을 엄선하여 관련 글쓰기 이론의 모범 사례로 수록하였다. 또한 각 장의 절마다 본문 내용을 적용하고 응용하여 심화된 논의와 토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습 활동 문제를 배치하였다. 이를 통해 비판적 사고력을 강화하고 가치 있는 논제를 찾아 구성할 수 있는 능력과 글쓰기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