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놀 청소년문학 시리즈 25권.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리버보이>의 작가 팀 보울러의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로, 작가가 그간 추구해온 성장문학의 범주를 과감히 뛰어넘는 작품이다. 작가는 전작들이 보여준 환상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전히 탈피하여, ‘홀로 살인사건과 맞닥뜨린 십대 소녀의 불안과 공포’라는 어둡고 강렬한 소재를 간결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문체로 그려냈다.

시골마을의 낡고 오래된 호텔 로완트리를 둘러싸고 연이어 벌어지는 불길한 사건들, 그 중심에서 가족과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홀로 분투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가 긴박하게 이어지며, 소설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가족과 함께 조용한 시골마을의 낡고 오래된 호텔 로완트리로 이사 온 소녀 마야 먼로. 어느 해 질 무렵, 오빠인 톰과 집 근처의 오솔길을 산책하던 마야는 알 수 없는 무언가에 홀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숲 속으로 뛰어들고, 그곳에서 세 구의 시체를 발견한다.

파란 드레스를 입고 말굽 모양의 펜던트를 목에 건 여자, 은색 시계를 손목에 찬 빨간 머리 남자, 그리고 신원을 알 수 없는 또 한 사람. 공포에 질려 가까스로 숲을 빠져나온 마야는 그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놀랍게도 그녀의 집을 방문한 경찰들 가운데 자신이 숲 속에서 본 시체와 똑같은 얼굴을 한 여자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이는데….

: 뱀파이어를 만나지 않고도 뼛속까지 시린 공포를 느낄 수 있다. 무서우면서도 정교하고, 강렬하다.
랭커스터 이브닝 포스트
: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영리한 이 소설은, 흥미로운 첫 문장부터 심장이 멎을 듯한 마지막 장면까지 독자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사로잡는다. 긴장감 넘치는 멋진 플롯은 추측의 여지를 조금도 주지 않으며,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이 미스터리를 풀 수 없게 한다.
북백(The Bookbag)
: 결말에 대한 흥미진진한 힌트로 가득한 미스터리 스릴러. 팀 보울러의 다른 작품들처럼 이 소설 역시 추천할 만하다.
: 오싹한 기분을 맛보게 하는 순간들과 신비로운 요소들을 간직한 어두운 심리 스릴러.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3년 3월 1일자

최근작 :<호텔 로언트리>,<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 2>,<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 1> … 총 11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오늘 (보급판 문고본)>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로봇 드림>,<심장의 아이>등 총 104종
대표분야 :청소년 소설 12위 (브랜드 지수 184,73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