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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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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출간된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미국의 위대한 신학자이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설립자인 J. G. 메이첸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1920년대 초, 미국장로교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신학 논쟁’의 와중에 탄생했다. 메이첸은 이 책에서 당대의 주도적인 흐름이던 자유주의 신학을 비판하며, 성경적인 신앙이란 사실과 교리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을 역설한다.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에 관한 두 입장을 명석하게 대조하여 복음적 신앙을 변증해 나가면서, 시류에 적합한 신학을 추구했던 자유주의 신학의 실체를 분명하게 파악하게 해준다. 그렇게 함으로써 성경 66권이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는 ‘구속적 종교’로서의 기독교 본질을 세밀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설의 글
서문
헌정 증보판 서론
감사의 글
머리말
1.서론
2.교리
3.하나님과 인간
4.성경
5.그리스도
6.구원
7.교회
부록 : 『기독교와 자유주의』의 유산
_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회 헌정의 글
채드 반 딕스혼·피터 릴백·윌리엄 에드거·스코트 올리핀트·존 커리·알프레드 포이리에·켄트 휴즈·샌디 핀레이슨·칼튼 윈·레인 팁튼·이언 두기드·조나단 깁슨·엘리자베스 그로브스·스티븐 콜먼·그레고리 빌·브랜튼 크로·번 포이트레스

찾아보기

김광열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 20세기 초 미국에서 기독교의 본질에 관한 신학 논쟁이 소용돌이칠 때, 역사적 기독교회의 신앙을 명쾌하게 제시하면서 성경적 복음의 깃발을 높이 올렸던 메이첸의 저서가 새롭게 번역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본서 『기독교와 자유주의』를 통해, 자유주의는 기독교의 한 분파가 아니며 성경에 기초한 기독교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종교임을 확실하게 가르쳐 주는 메이첸 박사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백 년 가까운 세월 동안, 본서는 성경의 복음이 단순히 사람들을 감화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초자연적인 진리임을 선포해 왔으며, 따라서 자유주의의 가르침이 왜 문제가 되는지를 잘 제시해 주었다. 계속되는 현대주의와 포스트모던 시대의 혼돈 속에 살아가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여전히 유익한 내용이 될 줄로 믿기에, 본서를 적극 추천한다.
안상혁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 사도 바울은 유대인을 향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마르틴 루터는 중세인을 향해 십자가의 복음을, J. G. 메이첸은 계몽주의의 후예들을 향해 성경의 복음을 선포했다. 이들은 모두 세상을 향해 무엇이 기독교이고, 무엇이 기독교가 아닌지를 밝히 드러냈다. 특히 메이첸의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지난 한 세기에 이르도록 현대인을 일깨우는 진리의 경종이 되어 왔다.
이상웅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첨예한 신학 논쟁의 전쟁터 한가운데서 터진 폭발력 있는 저술이다. 메이첸이 죽기까지 수호하고자 했던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자유주의 신학에 대응하는 그의 학문적 엄밀성 및 신앙적 열정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이 책을 통해 매우 “생생하게” 경험할 것이다!
마이클 호튼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변증학 석좌교수)
: J. G. 메이첸은 현대 자유주의에 맞선 정통 기독교의 수호자였다. 이 책 『기독교와 자유주의』에서 그는, ‘영광’을 강조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이야기와 ‘십자가’를 강조하는 기독교의 이야기는 그저 강조점이 다른 정도가 아니며, 서로 완전히 다른 종교라는 것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다.
D. A. 카슨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학 명예 교수)
: 메이첸은 그의 시대에 속하여, 당시 승승장구하는 자유주의에 대한 길고도 예리한 갈등 속에 말려 들어간 사람이었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시대를 초월한 사람이기도 했다. 희귀한 학식과 명료한 지성을 겸비하고서,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을 수호했기 때문이다(유 3). 그의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거의 한 세기 전에 쓰인 것이지만, 여전히 놀라우리만큼 예언적인 목소리를 발하고 있다. 메이첸은 언제나 읽을 가치가 있다.
리처드 마우 (풀러 신학교 명예총장)
: 최근 누군가 우리에게 ‘오늘날의 신학적 혼란 상황에 대해 통찰력 있게 논하는 새로운 메이첸’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굉장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옛 메이첸이 계속 우리를 가르치고 있으니, 주께 감사할 일이다.
러셀 D. 무어 (서던 뱁티스트 신학대학원 석좌교수)
: 메이첸은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성경적 정통 신앙과 명료한 복음의 옹호자다. 또한 그는 미국 복음주의가 낳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더글러스 스위니 (샘퍼드 대학교 비슨 신학교 학장)
: 1923년, J. G. 메이첸은 그의 고전 『기독교와 자유주의』를 통해 본연의 전통을 잃어버 린 프린스턴 신학교에 경종을 울렸다. 이 책에서 그는 자유주의 신학이 역사적 기독 교와 조금도 합치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정통 기독교에 스며들어 오던 자유주의 신학을 대담하게 비판했다.
존 프레임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철학 명예교수)
: 메이첸은 1937년 새해 첫날 때이른 죽음을 맞기 전 개혁주의 신학자들 가운데 최고의 사상가요 저술가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의 저술은 언제나 간명하며, 논지를 부드럽 게 만드는 식의 타협이 전혀 없다. 메이첸이 불신자들의 논지를 다루고 나면 더 이상 불신자 편에서 할 말이 없다는 느낌을 항상 갖게 된다.
앨버트 몰러 (남침례 신학교(켄터키 루이빌) 총장)
: 메이첸은 20세기 초의 기독교 신학자들 가운데 예지력과 용기가 가장 출중한 인물 중 한 사람이었다. 그의 생애 동안 메이첸은 자유주의를 대면하여 기독교의 정통 신앙과 복음적 진리를 명료하고도 일관성 있게 대변했다. 그의 저작은 처음 저술되었을 때나 지금이나 동일한 타당성을 지닌다.

최근작 :<기독교와 자유주의>,<신약 헬라어>,<신약성서 헬라어 문법>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순례자의 계단 2>,<순례자의 계단 1>,<신명기 VI> … 총 62종 (모두보기)
소개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협동 총무와 번역가로 활동해 왔으며, 선실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구원과 윤리』(대장간), 『이 비밀이 크도다』『겸손』(IVP)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그리스도인의 비전』『교회』(IVP), 『메시아』(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최근작 :<매튜헨리주석 03 : 민수기 신명기>,<매튜헨리주석 01 : 창세기> … 총 75종 (모두보기)
소개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을 수학했으며, 호주장로회신학교(P.T.C.)를 졸업했다. 시드니 한인교회에서 섬겼으며, 현재 연구와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성경신학 스터디 바이블』『슬픔 중에 기뻐하다』(복 있는 사람), 『기독교 강요』『성경신학』『개혁교의학 개요』『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해설』(CH북스) 등이 있다.

복있는사람   
최근작 :<고백의 언어들>,<야고보의 편지>,<길 위의 빛, 예수 그리스도>등 총 343종
대표분야 :기독교(개신교) 6위 (브랜드 지수 906,35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