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경 (KPR 창업자 겸 회장) 
: 디지털 전환의 성공 여부가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지점에서 새로운 가치가 생겨나고 소비자가 느끼는 불편함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로 태어나기도 한다.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는 누군가에게는 위기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분명 기회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하는 시대에 성공한 기업들이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그 답을 찾도록 하자.
마이클 니더햄 (시멕스 아이웍스 회장, 캐나다 아이비 비즈니스 스쿨 명예이사) : 과거 30여 년 동안 마케팅은 디지털 기술로 인해 근본적으로 탈바꿈하였고 인간의 경험까지 변화시켰다. 저자는 이 책에서 디지털 기술이 계획적이면서 파괴적인 영향력으로 마케팅과 인간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초래하였는지를 살펴보면서 디지털 기술을 마케팅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기업 사례를 통찰력 있게 분석한다. 상시적으로 전개되는 변혁의 과정에서 핵심 동력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자 하는 젊은 마케터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전미옥 (《상사 동료 후배 내 편으로 만드는 51가지》 저자) : 팬데믹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기업은 어떻게 변화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까? 광고 마케팅 30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시대에 적합한 마케팅으로 중무장하라고 제안한다. 이 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마케팅의 생생한 사례와 저자가 현장에서 경험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생태계에서 생존의 해답을 찾는 기업, 연구자, 대학생들에게 길을 제시할 것이다.
시마무라 가즈에 (와세다 대학교 상학부 교수) : 디지털 기술의 진보로 우리의 삶은 크게 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쾌적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상품과 서비스는 기술의 진보만으로는 달성되지 않는다. 본서는 DX와 마케팅이라는 2가지 콘셉트의 융합으로 실현되는 DX 2.0 시대의 새로운 사회에 초점을 맞추었다. 저자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미국, 홍콩 등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마케터로서 본서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지 예측한다.
윤호주 (한양대 병원장) : 본서는 디지털 기술과 마케팅이 결합한 DX 2.0 시대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들의 최신 마케팅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마케팅 종사자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일독을 권한다.
박재항 (하바스코리아 전략부문 대표) : 미국의 시트콤 <프렌즈>의 에피소드 중 소파를 집에 들여놓는 사건부터 일본 이자까야를 거쳐 독일의 데이터 보안 회사로 뛰었다가 한국의 게임회사까지 피벗 (pivot) 전략의 사례가 세계를 돈다. 이 책을 통해 한국-미국-일본-홍콩은 기본이고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마케팅 무대를 섭렵한 저자의 생생한 여정에 동참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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