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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민낯, 도전 2022
장성철 (지은이) | 선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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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 여의도에서 겪은 저자의 이야기이자,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2017년 대선 패배, 2018년 지방선거 참패로 황폐해진 보수 진영이 반성과 교훈을 통해 2022년 집권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갖길 바라는 목적으로 썼다.

서문 5
제1장 ∙ 2016년 공천 과정 중에 무슨 일이 있었나? 11
제2장 ∙ 당대표 시절에 있었던 에피소드 55
제3장 ∙ 보수가 사는 법! Young Right 운동 제안 70
제4장 ∙ 김무성을 위한 변명! 90
제5장 ∙ 신한국당 입사와 이부영 의장과의 만남 110
제6장 ∙ 김무성 대표와의 인연과 만남 117
제7장 ∙ 전당대회는 어떻게 준비하는가
(2014년 새누리당 전당대회 편) 124
제8장 ∙ 정당 창당은 어떻게 하는가?
(2017년 바른정당 창당편) 149
부록1 ∙ 언론인을 대하는 7대 원칙 155
부록2 ∙ 참고 보고서 163
• 에필로그 325
• 장성철 정치권 연표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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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장성철

최근작 :	<보수의 민낯, 도전 2022>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대전에서 출생했으며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신한국당 공채로 정치권에 입문하였고, 2000년 이부영 의원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박근혜 대선후보 공보팀장, 김무성 원내대표와 당대표 보좌관을 거쳐 현재는 ‘공감과 논쟁’ 센터 소장으로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이다.

“정치권에 입문하는 후배들에게 도움되고 싶어”

이 책은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 여의도에서 겪은 나
의 이야기이자,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2017년 대선 패배,
2018년 지방선거 참패로 황폐해진 보수 진영이 반성과 교훈을 통해
2022년 집권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갖길 바라는 목적으로 썼다.
나는 글 쓰는 것이 무서웠다. 돌이켜 보면 지난 국회 보좌진 시절
은 글에 대한 끊임없는 콤플렉스가 연속된 기간이었다. 처음 한 장
짜리 축사를 작성할 때부터 막막했고, 낑낑대며 쓴 글을 선배들이
모조리 수정했을 때부터 글 쓰는 것에 대한 나의 부적응과 두려움은
시작됐다.
그런 내가 책을 써보고 싶었다. 20여 년간의 정치권 생활을 정리
해 볼 시점이라고 생각했고, 대선 패배 후에 주어진 시간적인 여유
도 펜을 들게 한 원동력이 됐다.
주제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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