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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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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영유아 건강 간호사들이 출산을 앞두거나 이제 막 출산을 한 여성들 그리고 아기들을 위해 그들의 가정에 방문해 양육 방법을 알려주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살피는 서울시의 복지 사업이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통해 영유아 건강 간호사의 가정방문을 받았던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집이다. 엄마와 아기들이 이 사업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그것을 통해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영유아 건강 간호사의 가정방문을 시작으로 엄마들과 아기들의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각자의 삶에 작은 혁명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기록이 바로 이 책에 있다.

첫문장
"모성은 무슨 모성이에요! 내가 낳았으니 키우는 거지. 저는 모성이 없던데요."

최근작 :<기억의 공간에서 너를 그린다>,<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표지 5종 중 1종 랜덤)>,<그때 치마가 빛났다>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기록해 왔다. 저서로 『그때 치마가 빛났다』, 『집이 거울이 될 때』, 『당신의 말을 내가 들었다』, 『똑똑똑, 아기와 엄마는 잘 있나요?』, 『언니, 같이 가자!』, 『여성, 목소리들』, 『모퉁이 책 읽기』, 『내 날개 옷은 어디 갔지?』, 『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공저), 『엄마의 탄생』(공저), 『기록되지 않은 노동』(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