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호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연구조정실장) : 대다수 전문가들과 전혀 다른 주장을 내놓고, 사회적 압력에도 자신의 고집을 굽히지 않는 사람, 결국은 자신의 주장이 옳았음을 입증해 보임으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사람이 상식파괴자이다. 즉 이들은 “남들이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일을 해내는 사람”이다. 경쟁자는 상상도 못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상식파괴자의 뇌 구조를 살펴보고 이들의 사고법을 배워라!
이정모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ㆍ인지과학협동과정 교수) : 신경과학자인 저자는 상식파괴자가 보통 사람과는 달리 어떻게 사물을 지각하며, 어떻게 자신의 아이디어가 거부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극복하는지, 또 모두가 안 된다고 하는 일을 어떻게 추진하여 결국엔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지를 헨리 포드, 피카소 등 유명한 상식파괴자의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저자) : 남들과 같은 방식으로 투자해선 절대 수익을 거머쥘 수 없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대부분의 투자자는 남들과 다른 입장에 설 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투자에 성공한 상식파괴자의 뇌는 일반 투자자의 뇌와 무엇이 다르기에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자의 뇌 구조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