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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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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창작 그림책 6권. 어리어리하고 평범한 다섯 영웅과 악당 달팽이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 그림책에는 판타지 요소들이 가득 들어 있다. 주인공인 다섯 영웅들은 서양 신화에 자주 나오는 영웅들이다. 유니콘인 블로섬, 요정 트윙클, 땅속 요정 허버크, 파우누스인 후피우스, 그리고 말하는 버섯 트레버. 다섯 영웅들은 아주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마법의 숲에 살고 있고, 이 숲을 지키기 위해 대단한 모험을 떠난다. 마치 <반지의 제왕>의 반지 원정대처럼 말이다.
강력한 악당도 등장한다. 전해져 내려오는 예언서에 의하면, 악마의 달팽이가 절대 물약을 마시면 아주아주 엄청나게 행복한 마법의 숲이 파괴될 것이라고 한다. 블로섬의 어이없는 실수로, 악마의 달팽이가 탈출한다. 악마의 달팽이가 절대 물약을 마시기 전에, 다섯 영웅이 악마의 달팽이를 막아야 한다. 예언서도, 선과 악의 흥미진진한 대결도 판타지 문학에서는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다섯 영웅은 악마의 달팽이 흔적을 쫓아 원정을 떠난다. 땅속 광산, 뜨거운 공룡알 부화장, 식인 거인 마을, 수천 개의 계단 산 등 여정마다 놀라운 모험이 펼쳐진다. 신화와 유머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 매티 롱의 그림은 판타지 세계 속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고, 즐거움이 곳곳에 숨어 있다. 독자들은 기발한 재미를 최대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독자들은 그림책을 볼 때마다 매번 새로운 농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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