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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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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33권. ‘피터 팬이 수염을 기른 소녀였다면?’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된 동화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주인공 벤이 숲에 사는 특별한 친구, 킹 쿠와 만나며 시작되는 신나는 모험과 우정,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폭력에 맞서는 용기를 유쾌하게 보여준다.
애덤 스토어 작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전 페이지에 걸쳐 웃음을 주며, 누구나 공감하는 ‘학교 폭력’이라는 불편한 진실을 밝고 유머러스한 이야기에 녹여냈다.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 친숙한 만화 형식의 그림,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한 눈에 보여주는 지도 등 다채로운 구성은 한순간도 책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선생님들이 최고의 아동 문학을 선정하는 ‘노스 서머셋 교사 도서 상(2018)’에 선정되었다. : ‘무한한 상상력, 신나는 이야기!’ : "글과 그림으로 보여주는 놀랍도록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 ‘엄청난 상상으로 가득 찬 신나는 모험 이야기지만, 스스로를 믿고 괴롭힘에 맞선다는 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애덤 스토어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유쾌한 이야기가 사랑스러운 작은 책에 펼쳐진다.’ : ‘장난스러움과 유머가 넘치는 모험을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눈부신 이야기이다.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폭력에 맞서는 용기와 우정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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