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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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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이는 선생님이 아무리말을 시켜도 말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입을 꼭 다물고 말을 할 거 같지 않았던 진국이가 어느 날, 반 친구와 말을 하기 시작한다. 마음의 상처 때문에 마음을 열지 못했던 진국이를 치료한 사람은 바로 진국이의 친구였다. 작가 원유순이 교사로서 학생들과 오랜 시간 생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과 그로 인해 화합이 이루어지는 교실의 정경을 이야기 속에 담아낸 책이다.
몰라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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