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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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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들이 옳지 않은 시대의 불의에 저항하며 어떻게 “NO!”를 외쳤는지, 그 독창적 사고의 과정을 들여다보게 한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다시는 잊혀져서는 안 될 위대한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사실에 입각한 생생한 구성과 감수로 정확한 역사가 무엇인지 깨닫게 할 것이다. 또한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그들이 살았던 당대의 현실을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100년 미래의 길을 열기 위한 첫 번째 역사 공부가 될 것이다.
8권에서는 붓을 들고 독립을 위해 싸운 시인 한용운을 다룬다. 독립 운동가이자 승려이며 시인이다. 일제 치하에서 조국의 독립을 노래하는 시 '님의 침묵' 등 현실에 저항하는 시와 수필들을 썼다. 무기력한 불교를 개혁하고자 했고, 불교도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 현실적인 고뇌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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