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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위) 전 의장의 회고록. 출간 전부터 '800만 달러 플러스 알파'라는 선인세로 화제가 되었고, 출간 즉시 전미 온·오프라인 서점가를 점령하여 그린스펀의 명성과 그의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18년 6개월간 미국 FRB 의장을 역임한 저자는, 그의 서류가방이 홀쭉해야 세계 경제도 평온하다는 방송사 CNBC의 '서류가방 지수(briefcase indicator)'의 주인공이자, 지난해 1월 벤 버냉키에게 의장직을 내줄 때까지 세계 경제의 핵심이었다. 그린스펀은 책을 통해 세계경제의 사령관실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세계의 모습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식견을 선보인다.

책의 전반부에는 그린스펀의 어린시절부터 최근까지의 자신의 발자취를 담은 자서전을, 후반부에는 세계 경제의 미래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담았다. 특히 우리나라의 외환위기가 정부의 돈놀이 때문에 일어났다든가, 이라크 전쟁은 석유 때문에 일어났다든가 하는 등의 비화도 싣고 있다.

이 책은 그린스펀의 명성에 걸맞게 출간되기 전부터 온갖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린스펀은 이 책을 통해 세계경제의 사령관실에서 전 세계 그 누구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오랫동안 일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세계의 모습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식견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출간 즉시 전미온·오프라인 서점가를 점령하여 유명한 서점인 아마존닷컴과 반즈앤노블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뉴욕타임스>와<월스트리트저널>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07년 9월 17일 출간 첫 주에 12만 9천 부를 판매(초판 100만 부 인쇄)하였으며, XNN에서 발간하는<머니 매거진>이 꼽은 '경제를 알기 위한 필독서 6선'에서 첫 번째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작 :<그들은 왜 성공한 퍼스트 무버가 되었나>,<대한민국 미래지도>,<다가오는 대동강의 기적> … 총 66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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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격동의 시대 (특별판)>,<격동의 시대> … 총 35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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