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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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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오쿠다 히데오가 펼치는 엉뚱하고 기발한 올림픽 관전기. 오쿠다 히데오가 올림픽의 발원지인 그리스 아테네로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테네 올림픽 이야기를 전한다. 야구광으로 잘 알려진 오쿠다 히데오는 이 책에서 야구 경기를 위주로 관전하다가, 빈 시간에는 당일권을 구해 다른 경기를 보거나 아테네를 관광한다.
이 책은 올림픽을 중심으로 한 여행에세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그리스 아테네에 대한 실용적인 여행 정보가 가득하다. 출국에서부터 귀국할 때까지,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오쿠다 히데오의 투덜거림과 농담, 의식의 흐름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책. 첫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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