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위기의 가정을 다시 세운 홍장빈, 박현숙 부부의 신작. 13년간 친형과 남처럼 지내던 저자는 어머님의 시한부 암 선고를 통해 형과 재회하게 된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평생 소원인 형제간의 화목을 이루고, 어머니의 소천 이후, 믿지 않던 형과 가정 예배를 드리게 된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죽지 않고 형을 구원의 자리까지 인도한 것이다.
이 책은 부모, 형제자매, 배우자, 자녀의 구원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는 이들, 너무 오랫동안 응답이 되지 않아 낙담하여 기도를 쉬고 있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가족 구원과 가정 회복을 위한 중보기도 5단계과 가족을 위한 기도문을 통해 가족 모두 주님만을 섬기며 서로 사랑하며 살 소망을 갖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