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득 : 우리나라 미래 경제에 대한 엇갈린 전망이 많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시기에 합리적인 선택의 능력은 더더욱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의 꿈나무들이 큰나무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이 바로 경제교육이라 한다면, 이 책은 꿈나무들에게 좋은 자양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세상사는 큰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박원배 (어린이 경제신문 대표) : 어릴 때 경제에 관심을 갖고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경제적 지식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혜의 뿌리입니다. 동화에서 출발해 실제 경제생활까지 꿰고 있는 이 책은 지식과 지혜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경제 마당입니다.
김민구 (매일경제신문 국제부 차장) : 경제는 배우기 어렵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경제는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매우 친숙한 친구랍니다. 이 책은 동화를 통해 흥미를 돋우고, 경제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또 생활 속 사례도 충분히 들었고요. 꼭 알아야 할 항목을 충실히 다뤄 경제를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