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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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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현장 업무를 통해 미디어 판의 변화를 온몸으로 겪어온 저자는 작금의 흥미로운 판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관찰하고 관전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준다. 유튜브 다음의 미디어, 즉 1인 미디어의 다음은 어떤 형태로 어디에서 유통되고 어떻게 소비될 것인가. 여기서 그 답을 찾아보도록 하자.
급변의 시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저자는 “차세대 미디어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은 어느새 곧 “유튜브의 다음 세상은 무엇일까? 유튜브는 언제까지 모바일 미디어를 지배할 것인가?” 하는 질문으로 귀결된다. 지금 이 시장의 모바일 미디어가 곧 유튜브이기 때문이다. 추천사 : “무한경쟁 모바일 미디어 시대, 우리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바로 그 책. 누구도 이렇게 쉽고 통찰력 있게 5인치 화면 안의 세계를 풀어내지 못했다.” : 이 책은 우리가 ‘모바일 퍼스트’ 시대를 지나 ‘모바일 온리’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주목할 만한 사례와 인사이트로 설명하며 흥미롭게 풀어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모든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 그 동안 나왔던 무수한 미디어 서적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모빌리티가 중심이 된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에 모바일 폰과 커넥티드 카가 결합된 미디어의 역할이 영상과 정보의 전달을 넘어 맞춤형 미디어 컨시어지Media Concierge 시대를 열 것이라는 필자의 예측은 흥미롭다. 모바일 미디어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활용하라. : 미디어 산업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중요한 변곡점에 와 있는 현재, 미디어 업계에서 나와 함께 성장해온 저자가 모바일 미디어 산업을 아주 개성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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