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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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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되어 몸도 마음도 훌쩍 커 버린 딸을 보면서 부모들은 혼란스러워한다. 명백히 어른이 아닌데도 딸이 어른처럼 느껴져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낀다. 두 딸의 엄마이자, 임상심리학자로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연구해 온 저자는 10대 딸을 둔 부모를 위한 적절한 대화법 및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통해 제시한다.

아이가 학업에 대한 압박을 느끼거나 친구들과의 문제, 건강, 휴대전화 및 인터넷 사용과 관련해서 힘들어하고 있는가? 《딸이 어른으로 느껴질 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와 가까워지게 해 주는 여러 실용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다.

1장. 10대들을 기죽이는 말: 현실 파악
2장. 딸과의 유대를 위한 특강
3장. 분별력을 유지하기 위한 자기 관리
4장. 10대들과의 대화
5장. 먹고, 자고, 움직이기: 딸의 건강 챙기기
6장.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한 결정을 하도록 돕기
7장. 성적 스트레스에서 아이를 구하라
8장. 전자 괴물 길들이기
9장. 10대 소녀의 사회적·정서적 진화
10장. 행복 키우기

: “이 책의 저자는 위트가 넘치고, 현명하며, 행복해 보이고, 현실적이다. 그녀는 심리학자로서, 직접 딸을 키워 본 엄마로서, 세상 모든 부모가 겪는 육아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또 딸을 키우는 일이 평탄하지는 않겠지만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잘할 수 있다며 우리를 안심시켜 준다. 한마디로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 10대 자녀를 키우는 부모는 아이가 하는 말에 상처를 받곤 한다. 그럴 때 아이의 비난이 고칠 수 없는 결점이 아니라 자라는 과정의 일부라는 사실을 안다면 상처의 크기는 훨씬 작아질 것이다. 이 책의 각 장에 포함된 여러 조언들 덕분에 휴대전화와 문자에 집착하는 아이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은 지극히 실용적일 뿐 아니라 굉장히 쉽게 읽힌다. 아마 당신은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소중한 정보들을 얻게 될 것이다.”
: “루시 헤먼은 이 책 《딸이 어른으로 느껴질 때》에서 전문 지식과 상식, 현실에 바탕을 두고 사랑과 존중을 담아 여자아이를 키우는 어려움에 접근하고 있다. 그녀가 제시한 아이디어들은 명확하고 현실적이며 강력하다. 그녀의 한결같은 조언을 따르면 10대 여자아이뿐 아니라 누구라도 유능하고 자신 있게 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생각은 매우 보편적이고 지혜로워서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이 책은 사회의 잘못된 여러 가지 통념을 깨부수고 부모들이 최악의 상황을 걱정하는 대신 10대가 된 딸과 바람직한 유대를 맺도록 돕고 있다. 두려움에는 정면으로 맞서자. 언론에 많이 알려진 것들이나 아이들의 우울증같이 흔히 겪는 문제들을 해결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우자. 그러면 아이들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멈추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리사 M. 스캡 (《불안 다루기》, 《위기를 넘어서》의 저자)
: “우리가 늘 바랐던, 아이들에 대한 사용 설명서 같은 책. 헤먼은 솔직한 이야기와 실용적인 조언을 제시하고 있으며 오늘날 10대 딸과 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셰리 반 디크 (《마음 챙김과 감정 치유》의 저자)
: “딸의 행동과 경험을 이해함으로써 부모와 더욱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 주는 책. 헤먼은 실제 사례들과 설명을 뒷받침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부모들의 인식 범위를 넓히고, 10대 딸들이 만드는 혼란스러움에 무심코 반응하는 대신 자신들이 택해서 대응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로리 게츠 (인터넷 안전 전문가, 사이버 교육 컨설턴트 설립자)
: “오늘날 10대가 된 딸을 키우는 것과 가장 관련 깊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인터넷 전문가이자 10대 및 부모 들의 교육가, 두 딸의 엄마로서 나도 인정한다. 지루한 학문적 논의에 빠지는 실수를 범하지 않고 중요한 문제들을 모두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오늘날 10대 소녀들 때문에 겪는 당황스럽고 절망적인 기분을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사실 이 책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에너지를 샘솟게 한다. 부모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들도 좋다. 그중에서도 나는 각종 첨단 기술이 발달한 이 시대에 10대 아이들을 지도하는 법을 다룬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든다. 헤먼의 연민과 이해심, 유머 감각이 담긴 읽기 쉬우면서도 가치 있는 책이다.”

최근작 :<딸이 어른으로 느껴질 때>
소개 :임상심리학자로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10대 자녀와 부모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애써 왔다. 두 딸 말리와 데이지의 어머니이기도 한 헤먼은 현재 캘리포니아 샌터크루즈에 살면서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작 :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엘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불안한 내 아이 심리처방전》 《부모 지능》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등이 있다.